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간편하게 영양보충’ 美 식사대용음료 뜬다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미국에서 식사 대용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식단 조절과 간편한 영양 섭취가 인기 요인이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에서 초기 식사 대용 음료는 고형 식품을 섭취할 수 없는 환자를 위해 개발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상 식단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일반 소비자가 식사 대용 음료를 구...
2024.05.08 13:03
엄홍길, 눈사태 뚫고 히말라야 ‘주갈’ 등정…17년 만에 해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17년 만에 고산 등정에 도전해 미등정봉 '주갈'(6590m) 등정에 성공했다. 8일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에 따르면 올해 한국과 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엄 대장이 조직한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가 지난 3일 오후 3시40분(현지시간) 주갈 정상에 올랐다. 히말라야의 주갈...
2024.05.08 11:49
피아니스트 손열음, 대원음악상 대상…연주상 김봄소리, 신인상 임윤찬
피아니스트 손열음(38)이 제13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대원문화재단이 8일 밝혔다. 대원문화재단에 따르면 5년 만에 열리는 대원음악상 시상식에서 열세번째 대상엔 손열음, 연주상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신인상엔 임윤찬이 이름을 올렸다. 대상을 받는 손열음은 2011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4회 차...
2024.05.08 11:27
“장례식장 같은 공연장, 유머가 필요했죠”
엄숙하기만 하던 클래식 연주회가 ‘유머’를 입었다. 모차르트 교향곡 사이로 영화 ‘제임스 본드’가 끼어들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다 ‘올 바이 마이셀프’를 부른다. 난데없이 피아노 밑에 들어갔다 머리를 쿵 찧으면 객석엔 웃음이 전염된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과장된...
2024.05.08 11:08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 “완벽주의가 아니다…본능에 충실할 뿐” [인터뷰]
냉철한 분석, 오차 없는 정밀한 테크닉, 흔들림 없는 보잉이 만들어내는 선명한 선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45)에겐 ‘완벽주의’라는 수사가 가장 먼저 따라온다. 12세에 데뷔해 천재적 재능을 보여온 그의 별칭은 ‘얼음 공주’. 냉정하고 엄격한 연주 스타일 덕분에 이런 별명...
2024.05.08 10:59
초대형 가족형 드론테마파크 강화도에 등장!
[헤럴드경제]국가 안보상 드론의 가치가 높아지고 파리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승객 탑승 UAM 운행 등으로 드론이 재조명 되고 있는 가운데, 드론 체험은 물론 드론 비행교육과 드론 국가자격증교육까지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테마파크가 강화도에 새롭게 오픈했다. 드론과 관련한 모든 것이 가능한 ‘스카이...
2024.05.08 10:59
“효도 선물 콘서트 티켓 1위는 임영웅, 2위 나훈아…효도 여행지는 일본”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효도 선물로 드리고 싶은 콘서트 티켓 1위는 가수 임영웅으로 나타났다. 8일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한 '트렌트 리포트: 어버이날 편'을 발표했다. 포커스미디어는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입주민 중 25~59세...
2024.05.08 10:23
“‘여기’에 못 끼면 이 시대의 배우가 아니다”…명배우 총출동한 2024년판 ‘햄릿’
무대 경력 60년을 넘나드는 ‘연극계 전설’부터 연극이라고는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2세대 K-팝 그룹 f(x) 출신 루나(31)까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 24명이 연극 ‘햄릿’ 을 위해 뭉쳤다. [신시컴퍼니 제공][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여기 못 끼면 그게 배우인가요. 그래서 억지로...
2024.05.08 10:20
추상화 거장이 말하는 ‘완벽한 순수’…격하게 외로워져야 알게 되는 것 [요즘 전시]
당신은 격하게 외로워질 용기가 있는가. 철저하게 고립된 낯선 황무지에서 세상을 완전히 등진 채 말이다.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한 37세의 나이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침묵만이 가득한 광활한 사막으로 수도승처럼 떠난 아그네스 마틴(1912~2004). 실제로 그는 무려 40여 년간 은둔 생활을 하며 그림을 그린 세계적 작가...
2024.05.08 10:06
북중미 ‘50 베스트’에 선정된 캐나다 최고의 바는? [함영훈의 멋·맛·쉼]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선정위원회는 최근 2024년 북중미 최고의 바 50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카리브해 지역의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바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그중 캐나다 바는 6곳이 선정됐다. 캐나다관광청은 8일 토론토 시빌 리...
2024.05.08 09:1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금리 쉽게 안내려 갈텐데 큰일이네…아파트 경매 쏟아진다 [부동산360]
고금리와 경기 침체를 버티지 못한 경매 물건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000건을 넘어섰다. 총 3144건으로 월 경매 건수가 3000건을 넘어선 것은 2020년 11월(3593건) 이후 처음이다. 9일 경·공매 전문 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14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663건) 대비 18.1% 증가한 수치다. 2020년 11월 이후 3년 5개월만에 월 3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고금리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