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하마스 "바이든 ‘3단계 휴전안’ 원안대로 즉각 휴전 가능”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가자 전쟁의 휴전안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하마스 측은 이스라엘에서 최근 추가한 조건을 배제하면 즉각 휴전에 합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선언을 바탕으로 즉각 휴전 합의를 실행할 준비...
2024.09.12 10:16
기업가치 치솟는 오픈AI…"201조원 가치로 자금 조달"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기업가치가 예상보다도 빠르게 치솟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오픈AI가 약 1500억달러(약 201조원)의 기업가치로 자금 조달(펀딩)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AI의 최근 펀딩은 이미 알려졌으나 기업가치는 1000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전해졌었다. NYT가...
2024.09.12 10:16
트럼프 “개·고양이 먹는다” 음모론에 아이티 이민자들 ‘공포’
미국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나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의 아이티 이민자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처음 맞붙은 TV 토론에서 “이민자들이 주민들이 기르는 개와 고양이를 먹는다”고 ...
2024.09.12 10:12
“아빠가 준 총으로” 4명 쏴죽인 美고교 총격범…모친 “깊이 죄송, 기도해달라”
4명이 사망한 미국 고교 총격사건의 범인 콜트 그레이(14)의 어머니 마시 그레이가 희생자 유족들에게 사과했다고 CNN 방송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시 그레이는 이날 공개서한에서 이번 사건으로 사망한 “두 소년을 대신할 수만 있다면 다시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ldquo...
2024.09.12 09:57
서로 “이겼다” 했지만 출혈 큰 트럼프…TV토론 후폭풍 계속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 후보 TV 토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두 후보 측은 각자 자신이 승리했다고 자평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민자 혐오 발언으로 미 언론과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
2024.09.12 09:56
아마존, 英·브라질 데이터센터 구축…16.4조원 투자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글로벌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들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는 가운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향후 5년간 영국 내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를 위해 80억파운드(약 14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아마존은 브라질에도 2034년까지 101억 헤알(약 2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2024.09.12 09:51
‘빅컷’ 기대 사라진 시장…9월 0.25%포인트 인하에 무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빅컷(기준금리 0.50%포인트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금융시장의 기대가 사라졌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했지만 근원물가 상승률은 오히려 높아지면서 시장 참가자들이 눈높이를 낮춘 것이다. 블룸버그통...
2024.09.12 09:41
‘동맹, 주한미군, 김정은’…트럼프-해리스 외교 시나리오는 [트럼프 vs 해리스 비교]
11월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중 어느 후보가 당선돼야 한반도 문제에 유리할까. 국내 외교·경제 전문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 가능성이 큰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지만, 방위비 문제 등 동맹관계나 안보 측면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유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2024.09.12 09:38
해리스든 트럼프든 결론은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vs 해리스 비교]
“어느 쪽이 당선되든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가 강해집니다. 한국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 한다면 국익을 침해 당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이사대우) 미국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
2024.09.12 09:19
‘엔비디아’ 젠슨황 "필요시 TSMC 외 이용"…삼성전자 위탁 가능성 시사
인공지능(AI) 칩 열풍의 선두두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대만 TSMC외에 다른 업체에 AI 칩 생산을 맡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에 AI 칩 생산을 맡길 수도 있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골드만삭...
2024.09.12 08:03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출 묶자 집 사는 사람 확 줄었는데…서울 생애 첫 집 마련은 늘었다[부동산360]
전방위적 대출 규제 아파트 거래량이 쪼그라드는 상황이지만, 생애 첫 주택 매수 분위기는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무주택자들의 내집 마련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집계됐다. 2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무주택자가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했다. 서울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매수 건수는 지난 1월 2762건에 불과했지만, 8월 5037명을 기록하며 2021년 11월(7886건)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