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유럽질병통제센터(ECDC) "유럽, 아직 코로나19 정점 도달하지 않아"
[헤럴드경제]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가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국가의 봉쇄 조치 완화가 아직은 이르다고 경고했다. ECDC는 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영국의 코로나19 위험도 평가에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2020.04.09 18:03
‘샌더스 하차’로 탄력받은 바이든, 여론조사서 트럼프 제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중도 하차 선언으로 사실상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조기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맞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지른 여론조사 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샌더스 의원의 하차 이전에 실시된 여론조사인 만큼,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현재 ...
2020.04.09 16:31
일본銀, 전 지역 경기판단 하향 조정 …11년3개월 만에 처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중앙은행이 전국 모든 지역의 경기 판단을 하향 조정했다. 전국의 경기판단이 모두 하향 조정된 건 11년여 만이다. 일본은행(BOJ)이 9일 발표한 4월 지역경제보고(사쿠라 리포트)를 통해 일본 9개 모든 지역의 경기판단을 하향 조정...
2020.04.09 15:45
인도 뉴델리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헤럴드경제]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봉쇄령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수도 뉴델리를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8일 각 당 지도자들과 화상 회의를 갖고 이런 상황을 공유했다고 9일 보도했다. 모디 총리는 회의에서...
2020.04.09 14:53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감소, 2차 대전 이후 가장 끔찍”
국제노동기구(IL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올해 2분기 1억9500만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ILO는 2분기 전 세계적으로 노동시간이 6.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주당 48시간 근로로 따지면 1억9500만명의 정규직 근로자가 사라지는 것과 같...
2020.04.09 14:31
‘방역 챔피언’ 대만도 유흥업소發 코로나 비상
대만도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대만은 코로나19 발병지인 중국에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확진자수 증가를 효과적으로 틀어막아 ‘방역 챔피언’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었다. 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보건당국이 전날 발표한 확진자 가운데 1명이 북부 지역의 유...
2020.04.09 13:00
코로나로 세계인구 8% 빈곤 위기 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5억명 가량이 빈곤계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9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IMF)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등을 앞두고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혔다. 세계 인구의 8%가 빈...
2020.04.09 13:00
따뜻해지면 바이러스 사라진다? 美 전문가들 “날씨 큰 문제 안돼”
미국 국립과학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온도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면서 “날이 따뜻해지면 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국립과학원 위원회는 백악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코로나19에 면...
2020.04.09 12:24
중국에 기댄 WHO, 中 통제력 믿다 ‘뒤늦은 대응’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12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발병 이후 늦장 대응과 중국 감싸기로 일관하면서 초유의 ‘전염병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에 휩싸이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WHO의 중국 편향적 행보에 반기를 든 미국과 WHO를 두둔하고 나선 중국 간의 힘 겨루기가 본격화하면서...
2020.04.09 11:39
트럼프 vs 바이든…코로나가 최대변수
11월 예정된 대선 본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맞대결로 굳혀졌다. 전통적 리더십을 앞세우고 있는 중도 보수 후보냐, ‘미국 우선주의’를 핵심으로 강력한 우파 정책을 이끌고 있는 현 대통령이냐를 놓고 본격적인 보수당과 민주당의 진검승부가 예고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을 집어삼...
2020.04.09 11:39
5491
5492
5493
5494
5495
5496
5497
5498
5499
5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