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인도 멈춰선 열차가 격리시설로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기차를 격리시설로 개조, 8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인도철도청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도미터에 따르면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10시(그리니치표준시·GM...
2020.04.07 11:30
올림픽 연기에 긴급사태까지…日 ‘눈덩이 경제손실’ 불가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인한 일본의 경제적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국의 잇따른 국경 봉쇄 조치로 일본 경제를 지탱해 온 무역과 관광업이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초유의 도쿄올림픽 연기 사태에 긴급사태 선언까지 이어지면서 가뜩이나 내리막길을 걷던 일본...
2020.04.07 11:30
존슨 총리, 집중치료실로…결국, 英 컨트롤타워가 비었다
보리스 존슨(사진)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 악화로 집중 치료실로 이송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를 진두지휘할 컨트롤타워의 공백이 현실화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총리실과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존슨 총리는 오후 7시께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겨졌다. 존슨 총리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2020.04.07 11:29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서 ‘처칠의 리더십’을 떠올리다
코로나19 확산 위기에 미국의 앤드루 쿠오모(사진) 뉴욕주지사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내 코로나19 최대 확산지인 뉴욕주의 쿠오모 주지사는 매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현황을 상세하고 투명하게 밝히면서 사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자신을 선택한 유권자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힌 정치 인생 최대 위기에서 쿠오모...
2020.04.07 11:29
코로나 주춤하자 빗장열기 나서는 유럽…“굶어죽을 순 없다”
유럽 일부 국가가 경제활동 빗장을 일부 걷어낼 움직임을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것으로 파악해서다. 봉쇄 조처가 한없이 길어지면 경제 충격으로 음식 공급마저 끊기는 등 또 다른 차원의 피해를 우려하는 현실적 고민이 담겨 있다. 독일은 조금 더 치밀하다. 민간 경제연구소가 각...
2020.04.07 11:28
‘코로나19 악화’ 英 존슨 총리에게 ‘실험단계 치료제’ 제안한 트럼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일(현지시간) 중환자실로 옮겨진 이후 총리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실험단계에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사용해 줄 것을 제약사들에게 요청했다. 이미 제약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 하에 영국 현...
2020.04.07 11:28
‘난 중국인 아냐’ 유럽 티셔츠 문구에…中네티즌 격분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유럽 등 일부 지역이 중국인을 꺼리는 분위기 속에 자신이 중국인이 아니라고 표시한 티셔츠가 등장해 인종 차별 논란이 일면서 중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 셔츠에는 ‘나는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다’, ‘나는 중국인...
2020.04.07 10:35
아베가 준 천마스크 “너무 작다”…성인 귀에 걸리지도 않아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전국 가구에 보급하기로 한 천 마스크가 너무 작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4일 일본 이와테현 지역매체 이와테일보는 가마이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이 지난 2일 정부로부터 전달 받은 베트남제 천 마스크 30장을 시설 이용자에게 1장씩...
2020.04.07 10:32
日 올림픽 연기·긴급사태 선언…천문학적 경제손실 불가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충격으로 인한 일본의 경제적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국의 잇따른 국경 봉쇄 조치로 일본 경제를 지탱해 온 무역과 관광업이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초유의 도쿄올림픽 연기 사태에 긴급사태 선언까지 이어지면서 가뜩이나 내리막길을 걷던 일...
2020.04.07 10:28
‘석유 저장할 곳 찾아요’…산유국들, 폐쇄 정유시설 등 활용
산유국들이 남아도는 석유를 저장할 곳을 찾느라 혈안이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산유국들이 모로코와 몰타, 카리브해 국가 등 석유시장의 비주류 국가들에서 빈 저장고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럽 석유업체들은 모로코의 한 정유공장을 중동산 원유 저장 용도로 임차하는 방안...
2020.04.07 10:16
5501
5502
5503
5504
5505
5506
5507
5508
5509
5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압구정은 70층인데, 왜 우리 개포는 35층?…강남 층수 천차만별 이유 있었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며 과거와는 다른 스카이라인으로 상전벽해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서울에서도 동네마다 주로 추진하는 최고 층수는 서로 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기존의 최고 층수 계획인 ‘35층’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79.7%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최고 ‘49층’을 원한다는 답변은 13.2%에 그쳤다. 해당 조합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