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호랑이도 걸렸다…뉴욕 동물원 호랑이 코로나19 확진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의 호랑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AP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호랑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첫 사례라고 동물원 측은 밝혔다. 미국 내 동물 감염 사례로도 처음이다. 감염이 확인된 호...
2020.04.06 08:32
승조원 살리고 잘린 美루스벨트호 함장 “코로나19 양성”
승조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까 우려해 미국의 군 고위층에 하선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뒤 전격 경질된 핵 항공모함 루즈벨트호의 브렛 크로지어〈사진〉전 함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걸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크로지어 전 함장과 가족을 잘 아는 그의 해군사...
2020.04.06 08:26
이란 연구진 “코로나19 감염 판정, CT 사진·AI로 2분만에 가능”
[헤럴드경제]이란에서 과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샤리프 기술대학이 컴퓨터단층촬영(CT) 사진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판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 대학 연구진은 현지언론에 “흉부를 찍은 CT 사진에 AI 알고리즘을 적용...
2020.04.05 21:24
도쿄 신규 확진자 143명…최다 기록 또 경신
[헤럴드경제]도쿄도에서 새롭게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수가 하루 기준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NHK 집계에 따르면 각 광역단체(도도부현·都道府縣)와 후생노동성이 5일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도쿄도(都) 143명을 포함해 276명이다. 이날 도쿄도에서 새...
2020.04.05 19:42
이스라엘 “한국·독일 업체 검사시약 수출 중단으로 차질” 주장
[헤럴드경제]검사 시약 부족으로 적극적인 검사 정책에 차질을 빚고 있는 이스라엘의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현지 언론에 한국과 독일의 업체가 수출을 중단하는 바람에 시약이 부족해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일간 헤레츠는 5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보건 당국의 적극적인 검사 정책이 검사 시약 부족으로 차...
2020.04.05 18:56
월스트리트저널 “사람들은 정은경 본부장을 ‘영웅’이라 부른다”
[헤럴드경제]“정은경 본부장이 ‘바이러스는 한국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자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그를 믿었다. 그 스스로가 이를 믿고 있다는 점을 알았기 때문이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 시각)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0.04.05 17:40
빌 게이츠 “수십억弗 버린데도 코로나 백신 만든다면 OK”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사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용 백신 개발과 관련, “더 좋은 백신이 나와 결과적으로 수십억달러를 낭비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수조달러가 경제적으로 사라지고 있는 이런 상황에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5일 비즈니스인사이더 호주판에 따르면...
2020.04.05 15:53
키신저 WSJ에 "코로나19, 자유세계 질서 위협…계몽주의 가치 지켜내야”
[헤럴드경제]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사진)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더라도 정치·경제적 격변은 세대에 걸쳐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자유세계의 질서'가 위협받을 수 있디고 우려했다. 키신저 전 장관은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
2020.04.05 15:33
WSJ “北 조성길 '잠적', 반북단체 자유조선 개입”
[헤럴드경제]반북단체 '자유조선'이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의 잠적에 개입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유조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주장한 '...
2020.04.05 11:01
아마존 CEO 1200억원 기부…“코로나로 실직한 이들에게 음식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세운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한 푸드뱅크에 1억달러(한화 약 1236억원)를 기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직장을 잃은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5일 CNN에 따르면 베이조스 CEO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푸드뱅...
2020.04.05 10:53
5501
5502
5503
5504
5505
5506
5507
5508
5509
5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압구정은 70층인데, 왜 우리 개포는 35층?…강남 층수 천차만별 이유 있었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며 과거와는 다른 스카이라인으로 상전벽해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서울에서도 동네마다 주로 추진하는 최고 층수는 서로 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기존의 최고 층수 계획인 ‘35층’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79.7%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최고 ‘49층’을 원한다는 답변은 13.2%에 그쳤다. 해당 조합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