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히타치, 伊출장 직원 확진에 1000명 자택대기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의 대기업 히타치(日立)제작소 미토(水戶)사업소에 근무하는 30대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이 사업소에 근무하는 1000명의 직원이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18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바라키(茨城)현은 17일 히타치제작소 미토사업소에 근무하는 30대 남성...
2020.03.18 18:17
중국 매체들, 미국 기자 추방에 “정당방위” 옹호
[헤럴드경제] 중국 정부가 자국 내 미국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매체 기자 일부를 사실상 추방한데 대해 중국 언론은 미국 책임론을 제기하며 정부 조치를 옹호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18일 사설 격인 '종성'(鐘聲)에서 "미국 국무원은 이전...
2020.03.18 15:50
日 닛케이, 3년여만에 17000선 붕괴…美 선물 하락 영향
일본 증시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닛케이지수가 3년여만에 17000선이 무너졌다. 도쿄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18일 284.98포인트(1.68%) 떨어진 16,726.55로 거래가 끝나면서 종가 기준으로 17000선이 무너졌다. 전날 0.06% 강보합세를 나타낸 것을 제외하면 지난 11일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0.03.18 15:41
日정부도 소비 진작용 전국민 ‘현금 지급’ 검토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둔화된 소비를 살리기 위해 국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조만간 발표 예정인 긴급경제대책에 국민들에 대한 현금 지급 금액을 상향,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17일...
2020.03.18 14:36
[美민주당 경선] 바이든, 4연승으로 ‘대세론 굳히기’ 들어간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을 치르고 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대세론 굳히기’ 들어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열린 플로리다(대의원 219명)·일리노이(155명)·애리조나(67명)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제치고 모두 승리했다. 개표가 96% 진행...
2020.03.18 14:22
샌더스 “코로나19 극복 위해 각 가정에 매달 2000달러 줘라”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가정에 매달 2000달러(약 250만원)를 정부가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샌더스는 17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세연설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
2020.03.18 13:52
美中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中 “체제 이점, 출시 앞설 것”주장
중국군 연구진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이 중국 당국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인체실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한지 19시간 만이다. 미·중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경쟁을 하는 모양새다. 1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 백신은 중국공정...
2020.03.18 13:28
바이든의 ‘연승 행진’, 플로리다·일리노이 경선서도 승리
미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달 초 15개 주 동시 경선이 치러진 ‘슈퍼 화요일’의 승리를 발판으로 거침없는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대세가 사실상 굳혀지자 ‘승리 선언’ 대신 중도와 진보진영 통합을 위한 메시지를 내놓으며 본선을 위한 당 통합작...
2020.03.18 12:06
美, 국민 1인당 1000달러…‘통큰 카드’ 빼든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민 한 사람당 1000달러(한화 약 124만원)가량 지급하는 안을 추진한다. 미국판 재난기본소득이다. 이를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피해를 줄이기 위해 ‘1조달러(약 1242조원)의 정책 패키지’를 마련했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
2020.03.18 11:37
英, 500조 규모 대출 보증…추가 재정지원 나선다
영국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이로 인한 경제충격이 커지자 추가 재정 지원책을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은 3300억파운드(약 496조원)의 대출 보증 계획을 내놨다. 또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200억파운드(약 30조7000억원)의 재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영국은...
2020.03.18 11:35
5541
5542
5543
5544
5545
5546
5547
5548
5549
5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북 천지개벽 급물살탄다…20만평 한전 연수원 부지 드디어 팔리나 [부동산360]
서울시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부지를 미래산업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한다. 시가 공릉동 일대 경제활성화 방안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한전 부지 매각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노원구 공릉동 일대 미래산업 허브 조성 등 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25일까지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및 기금 심의를 마무리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