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中 ‘코로나19’ 책임 공방…트럼프 “중국 바이러스 표현 정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병을 놓고 미국과 중국 간의 책임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당초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경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국 내 감염자가 증가하자 코로나19의 발병지가 ‘중국’임을 강조하며 행정부를 비난의 화살을 중국으로 돌리고 있...
2020.03.18 09:41
국경 빗장·의료물품 무기화…코로나19, ‘세계화의 종언’ 고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각 국이 지지해 온 세계화(Globalization)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가하고 있다. 바이러스 급속 전파 우려 탓에 상호 의존성·연결성을 핵심으로 하는 세계화의 근간이 흔들린다는 것이다. 특히 마스크·백신 등 의료품을 무기화해 국제사회에서...
2020.03.18 09:34
중국, 미국 주요 매체 기자 추방
중국이 또 자국 내 미국 주요 매체 기자를 추방하는 조치를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놓고 커진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언론 보복’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자증 시효...
2020.03.18 09:19
英, 코로나19 대응 대규모 유동성 공급…500조 규모 대출 보증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이로 인한 경제충격이 커지자 추가 재정 지원책을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은 3300억파운드(약 496조원)의 대출 보증 계획을 내놨다. 또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200억파운드(약 30조7000억원)의 재...
2020.03.18 08:50
美 국민 1인당 124만원 지급…트럼프 ‘통 큰’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민 한 사람당 1000달러(한화 약 124만원)가량 지급하는 안을 추진한다. 미국판 재난기본소득이다. 급여세 한시 면제가 의회의 벽에 막혀 지지부진하자 직접 현금을 뿌리기로 한 것이다. 항공사 등에 대한 지원과 함께 주택담보대출 상환 연기도 검토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2020.03.18 08:20
美증시, 폭락 뒤 급반등…통큰 부양책 기대 반영
미국 증시가 1조달러의 막대한 부양책에 힘입어 폭락 뒤 급반등에 성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큰 부양책’에 연준 ‘CP 매입’까지 잇따라 쏟아진 부양책 덕분이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48.86포인트(5.20%) 급등한 21237.38에 거래를 마쳤...
2020.03.18 06:30
이란 코로나19 사망 1000명 육박
[헤럴드경제]이란 보건부는 17일(현지시간) 정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135명 증가해 988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지난달 19일 이란에서 처음으로 사망자 2명이 나온 이후 27일 만에 이 전염병으로 1000명 가까이 숨졌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일일 증가 폭으로는 최다다. 사망자가 사...
2020.03.17 20:48
‘30분에 1명씩 사망’ 이탈리아의 비극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주도이자 경제·금융 중심지인 밀라노에서 차를 타고 북동쪽으로 30분 정도 가면 서울의 4배 정도 크기에 인구는 100만명 남짓한 도시가 나온다. 베르가모다. 베르가모는 일찍이 공업이 발달해 이탈리아에서도 꽤 부유한 도시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2020.03.17 20:34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16명 늘어 1563명
[헤럴드경제]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기준 1563명으로 늘었다.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일본에서 감염됐거나 중국 등에서 온 여행객(국내 사례) 837명,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
2020.03.17 20:14
독일 폴크스바겐, 유럽공장 2∼3주 가동 중단
[헤럴드경제]독일 최대 자동차 기업인 폴크스바겐이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사태로 2∼3주간 공장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이번 주 안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이탈리아의 공장 문을 닫을 계획이다. 독일 등 다른 유럽에 있는 공장들도...
2020.03.17 19:41
5551
5552
5553
5554
5555
5556
5557
5558
5559
5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