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메도스 美 신임 백악관 비서실장, 자가격리 중
미국 백악관의 신임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마크 메도스(공화당·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했기 때문이다. 10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메도스 의원 측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마크 메도스는 CPAC(보수정치...
2020.03.10 14:03
코로나19 무서웠나…시진핑, 두달만에 우한 ‘뒷북 방문’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발병 이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 전염병의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뒤늦게 방문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우한에 도착해 후베이와...
2020.03.10 13:31
WHO “팬데믹 위협 매우 현실화”
유럽과 미국, 중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위협이 “매우 현실화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
2020.03.10 11:32
중남미 금융시장도 ‘블랙먼데이’ 대폭락
코로나19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중남미 금융시장도 유가 폭락의 충격이 덮치면서 ‘블랙 먼데이’를 맞았다. 특히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등 산유국은 환율급등(통화가치 급락) 직격탄까지 맞았다. 9일(현지시간) 멕시코 페소의 달러에 대한 환율은 21.18페소로 전날보다 5.3% 급등했다. 또 다...
2020.03.10 11:28
NYT “북, 유엔제재 피해 석탄·석유 수출…로봇 등 사치품은 수입 확인”
북한이 유엔 제재를 피해 수개월간 석탄, 모래, 석유를 몰래 수출하고 방탄 승용차와 로봇 등 사치품을 수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이 이달 중 공개할 대북제재 이행 및 위반 등에 관한 연례 보고서 초안과 최근 위성...
2020.03.10 11:23
IMF “코로나 피해 입은 가계·기업 대상 현금지원·세금감면 등 실질적 지원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해 가계와 기업에 대한 현금지원과, 세금감면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기타 고피나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는 IMF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가) 특정 부문에서 특히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음을...
2020.03.10 11:22
“세계 석유수요 2009년이후 첫 감소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국제 석유 수요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국제 석유 수요가 전년에 비해 일일 기준 9만배...
2020.03.10 11:18
低유가, 왜 세계경제에 위협되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의 원유 ‘증산 경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폭락이 세계 경제 불황으로 치닫을 것이란 경제 전문가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내 셰일 석유 기업이 생산을 줄이거나 파산해야할 수준까지 저유가가 지속된다면, 이는 곧 일자리 감소와 소비 증가로 이어지면서 미국 경제 전반에 악...
2020.03.10 11:18
사우디-러시아 유가전쟁에 미국 셰일업체들 ‘곡소리’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인 러시아 간 불붙은 석유전쟁에 미국 셰일업체들이 곡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이번 전쟁으로 미국 셰일업체들이 가장 큰 패배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셰일가스에 힘입어 세계 1위의 원유 생산국으로 발돋움했...
2020.03.10 11:14
美견제용 러의 ‘원유감산 거부’ 자충수되나
국제석유기구(OPEC)의 감산 제안을 거부한 러시아와 ‘증산’으로 맞불을 놓은 OPEC의 수장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원유 증산 전쟁이 가시화 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 폭락과 증시 혼란에도 당분간 러시아발 감산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의 감산 거부 결정이 사우디가 아닌 미...
2020.03.10 11:14
5561
5562
5563
5564
5565
5566
5567
5568
5569
5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