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코로나 사망자 절반 고혈압 증상자”
혈압을 이미 앓고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걸로 파악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 우한(武漢)시에서 두 달 가까이 중환자를 담당한 중국 최고 수준의 중환자 전문 의사에게서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두 빈(사진) 베이징협화의학원 중환자실장은...
2020.03.10 11:14
트럼프도 코로나 감염위험 노출…확진자 접촉의원과 동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협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공화당 하원의원 2명과 일정을 함께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방문했다. 당시 조지...
2020.03.10 11:12
미국 유명 호텔들 주가 ‘와르르’
미국 유력 호텔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몰고 온 경제 타격의 현실을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다. 항공사들의 매출 급감 전망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호텔산업의 피해는 제한적이라고 하더니 뉴욕증시에서 라이먼·힐튼·하얏트 등의 주가가 와르르 무너지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9일(현지...
2020.03.10 11:12
‘사우디·러시아 탓’이라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급여세 인하를 추진한다. 유급병가·중소기업 긴급 지원도 검토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충격 완화를 위한 조처들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 경영진을 백악관으로 초청, 금융시장 불안정성 확대와 관련한 대책도 논의한다. 그는 9일(현지시간) ...
2020.03.10 11:10
"북한, 몰래 석탄 팔아 고급차 수입" 유엔 대북제재 보고서
북한이 유엔 제재를 피해 수개월간 석탄, 모래, 석유를 몰래 수출하고 방탄 승용차와 로봇 등 사치품을 수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이 이달 중 공개할 대북제재 이행 및 위반 등에 관한 연례 보고서 초안과 최근 위성...
2020.03.10 10:49
低유가, 왜 세계 경제에 위협되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의 원유 ‘증산 경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폭락이 세계 경제 불황으로 치닫을 것이란 경제 전문가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내 셰일 석유 기업이 생산을 줄이거나 파산해야할 수준까지 저유가가 지속된다면, 이는 곧 일자리 감소와 소비 증가로 이어지면서 미국 경제 전반에 악...
2020.03.10 10:30
중남미 금융시장도 ‘블랙먼데이’
코로나19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중남미 금융시장도 유가 폭락의 충격이 덮치면서 ‘블랙 먼데이’를 맞았다. 특히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등 산유국은 환율급등(통화가치 급락) 직격탄까지 맞았다. 9일(현지시간) 멕시코 페소의 달러에 대한 환율은 21.18페소로 전날보다 5.3% 급등했다. 또 다...
2020.03.10 10:17
사우디-러시아 유가 전쟁에 미국 셰일업체들 타격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인 러시아 간 불붙은 석유전쟁에 미국 셰일업체들이 곡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이번 전쟁으로 미국 셰일업체들이 가장 큰 패배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셰일가스에 힘입어 세계 1위의 원유 생산국으로 발돋움했...
2020.03.10 10:15
IEA, 세계석유수요 2009년 이후 첫 감소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국제 석유 수요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국제 석유 수요가 전년에 비해 일일 기준 9만배...
2020.03.10 10:07
美 견제용 러시아의 ‘원유 감산 거부’, 자충수 되나
국제석유기구(OPEC)의 감산 제안을 거부한 러시아와 ‘증산’으로 맞불을 놓은 OPEC의 수장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원유 증산 전쟁이 가시화 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 폭락과 증시 혼란에도 당분간 러시아발 감산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의 감산 거부 결정이 사우디가 아닌 미...
2020.03.10 10:06
5571
5572
5573
5574
5575
5576
5577
5578
5579
5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