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슈퍼화요일] 샌더스 버몬트에서, 바이든 버지니아에서 승리 예상
미국 14개 주가 참여하는 ‘슈퍼 화요일’ 민주당 경선에서 버몬트 주에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버지니아 주에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한국시간 4일 오전 9시) 투표가 끝난 미국 동부 지역 버몬트 주에선 샌더스 상원의원이...
2020.03.04 09:30
IMF·세계은행, 코로나19 탓 춘계회의 온라인플랫폼서 진행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우려 탓에 다음달 17~19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던 춘계회의를 ‘가상의 형식(virtual format)’으로 진행키로 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총재와 데이비드 맬패스 WB총재는 3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
2020.03.04 09:22
[美 슈퍼화요일] ‘독해진’ 블룸버그 “내가 이길 길은 ‘경쟁 전당대회’ 뿐”
미국 민주당의 대선주자를 뽑는 경선에 참여 중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경쟁 전당대회(다수의 지지받는 후보 없을 때 전당대회에서 투표로 대통령 후보를 정하는 미국 경선방식)’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경선의 향배를 결정 지을 수 있는 ‘슈퍼 화요일(14개주 동시 경선일)’ 당일인...
2020.03.04 09:17
각국도 마스크 조달 초비상…이란, 마스크 사재기에 최대 교수형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각국이 보건용 마스크 조달에 비상이 걸렸다. 각국들은 마스크 생산을 독려하는 한편 해외 반출을 금지하고 사재기 행위에 대해선 최고 교수형 등의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4일 외신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란은 혁명수...
2020.03.04 09:13
“마스크 사재기땐 최고 교수형”…이란, 코로나 총력대응
[헤럴드경제] 중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이란에서 이를 진압하기위해 당국이 전방위로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정예군인 혁명수비대를 동원 마스크 사재기 행위 적발 시 5~20년 징역형부터 최고 교수형까지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2일(현지 시간) 자정을 기준으로 이란...
2020.03.03 21:22
교황, 발열·인후통 호소…코로나 검사선 ‘음성’ 판정
[헤럴드경제] 발열·오한 등의 감기 증상을 보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가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과 사순절 ‘재의 ...
2020.03.03 20:28
세계가 코로나19로 심각한데…도쿄올림픽 강행할까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는 7월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 대한 대응책 모색에 나선 가운데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OC는 3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IOC 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도쿄...
2020.03.03 20:07
코로나19 여파 호주 기준금리 0.5%로 인하…역대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 충격이 본격화 하는 가운데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트렸다. 3일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주 중앙은행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종전 0.75%에서 0.50%로 인하했다. 이...
2020.03.03 15:11
사스 치료제로 개발추진했던 약물, 코로나19 치료 가능성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치료를 위해 개발이 진행됐던 약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시카고대학신문 등에 따르면 노스웨스턴대, UC리버사이드 의대, 아르곤 미 국립연구소, 미국 에너지부(DOE)가 구성한 연구팀은 사스 대유행 당시 치...
2020.03.03 14:51
412명 목숨 앗아간 인니 므라피 화산 또 분화
지난 1994년 이후 세차례의 분출로 모두 412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이 또다시 분화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족자카르타의 므라피 화산이 3일 오전 5시22분께 분화해 화산재가 6㎞까지 치솟았다. 족자카르타는 우리나라의 ‘경주’ 같은 관광도시로,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인도네시...
2020.03.03 14:43
5581
5582
5583
5584
5585
5586
5587
5588
5589
5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