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H#story] 일본정부가 방치한 크루즈에서 탈출한 미국인…
17일 새벽(현지시간) 미국이 전세기 2대를 동원해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자국민 300명을 탈출시켰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탈출한 미국인들은 각각 캘리포니아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텍사스 공군기지에...
2020.02.17 14:08
美, 미중 기업 간 거래 제한 검토…中 ‘기술 굴기’ 야망 제동
중국의 첨단 기술시장 장악에 제동을 걸기 위한 미국 행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미국 기업에 대한 중국 기업의 접근을 차단함으로써 기술 유출과 안보 위협을 막겠다는 계획이지만, 정작 중국 기업과의 교류 중단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020.02.17 13:52
1년간 ‘페미사이드’ 1000건…멕시코 여성의 분노
멕시코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페미사이드(여성혐오적 살해)가 여성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8일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25세의 잉그리드 에스카미야가 40대 동거남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데 이어 한 대중지가 1면에 희생자의 시신을 게재, 사건을 단순한 치정극으로 축소 보도한 일이 발생한 바 있다...
2020.02.17 11:30
프랑스 외무 “영국-EU 서로 갈가리 찢어질 것”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완전한 이행을 위한 영국과 유럽연합(EU)과의 미래관계 협상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파열음이 나고 있다. 영국의 탈퇴 이후 ‘유럽 통합’을 주도하고 있는 프랑스가 영국과의 협상에서 강경모드를 견지하며 초반부터 영국을 압박하고 나서면서다. 앞서 영국과 EU는 브렉시트의 원...
2020.02.17 11:30
블룸버그 ‘중도 대안’ 존재감에…경선주자 일제히 견제구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중도 대안’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혼전 양상을 벌이는 민주당 경쟁자들은 물론 최종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돋아나는 싹을 자르려 날선 비판을 가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월스트리...
2020.02.17 11:30
‘비스트’ 타고 경주트랙 돈 트럼프 “美 영광의 레이스”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자동차경주대회장 ‘데이토나 500’ 상공에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가 저공비행 후 인근 공항에 착륙했다. 몇 분 뒤 검은색 자동차의 행렬이 대회장에 들어섰다. ‘더 비스트(The Beast)’라고 불리는 대통령의 전용 리무진 ‘캐딜락 원’도 포함돼 있었다...
2020.02.17 11:30
사망자 1700명 넘은 中… ‘코로나19’ 사망자 뒷북 부검
중국 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을 부검했다. 사망자가 중국에서만 1700명을 넘었지만, 보건당국은 즉각 화장을 지시했기 때문에 부검이 이뤄진 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인체의 어느 부위를 주 타깃으로 공격하는지 등 코로나19에 대해 자세히 파악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하고 ...
2020.02.17 11:13
‘日크루즈선’ 美 전세기 탈출…伊·홍콩 등도 대피 추진
미국을 시작으로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자국민 탈출에 나섰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머물던 미국인 승객 약 300명은 17일 새벽 하네다공항으로 이동해 전세기 2대에 나눠 탑승했다. 이 크루즈...
2020.02.17 11:12
[美 대선] 존재감 드러내는 블룸버그, 경쟁자들은 견제 강도 높여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중도 대안’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혼전 양상을 벌이는 민주당 경쟁자들은 물론 최종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돋아나는 싹을 자르려 날선 비판을 가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월스트리...
2020.02.17 10:36
‘활동가’로 변한 美 대기업 직원들…“기후 변화 책임져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는 ‘기후 정의를 요구하는 아마존 직원들’이라는 단체가 있다. 이들은 지난해말 수천명의 직원 서명과 함께 재생에너지 100% 확보를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회사 측에 보냈으며, 몇 개월 뒤 아마존은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를 약속했다. 회사는 또 사상 최대 규모의 전...
2020.02.17 10:21
5611
5612
5613
5614
5615
5616
5617
5618
5619
5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피같은 돈 넣었는데…반토막 난 지주택에 망연자실[부동산360]
일정 지역 거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립하는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사업지에서는 기존 계획보다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총회를 추진해 조합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한 추진위원회는 사업시행변경안 등을 안건으로 내달 임시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월배역 초역세권에 99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 추진위는 20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