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재선의 길 ‘믿을맨’ 힉스의 귀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복심’ 호프 힉스(31)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 돌아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서실장보다 더 신임한다는 말도 나와 ‘문고리 권력’이란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다. ‘러시아 스캔들’에 연루돼 사임한지 2년여 만이다. 탄핵 위기를 거치며 충성도가 낮은 참모들 때문에...
2020.02.14 11:28
1000달러는 기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고급화 경쟁’
삼성이 신형 접이식 스마트폰인 갤럭시 Z플립을 공개한 가운데, 삼성과 애플이 주도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고급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고가형 스마트폰’이 잇따른 출시에 주목하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고급화된 기기로 기울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의 고급 ...
2020.02.14 10:56
테슬라, 20억 달러 규모 유상증자 계획
전기자업체 테슬라가 13일(현지시간) 20억달러(약 2조36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주관사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통해 신주 265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3억달러 규모의 추가 발행 옵션이 있어 최대 자금 조달 규...
2020.02.14 10:27
‘코로나19’에 휘청이는 기업, 실적 하락 가시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의 소비자와 판매자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쳐 매출증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경제생산을 약화시키고, 소비패턴도 소극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코로...
2020.02.14 10:09
바이러스보다 넓고 빠르게 퍼지는 中불신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기준을 갑자기 확대하는 등 대응을 놓고 우왕좌왕하면서 국제사회의 불신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2일 후베이성에 한해 폐 CT촬영을 통해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환자를 확진자로 분류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환자의 코와 목에서 나온...
2020.02.14 10:07
中 코로나 117명 추가 사망…이동제한 조치 시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중국 사망자가 하루사이 119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사망자도 1400명을 돌파했다. 신규 확진자도 3000여명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코로나...
2020.02.14 09:55
‘親트럼프’ 바 법무장관의 이례적 ‘저격’…“대통령 트윗 중단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충성스런 측근 중 한 명으로 이른바 ‘대통령의 변호사’란 별명을 가진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정치’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바 장관은 13일(현지시간)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법무부에 대한 공격은 내가 해야할 일...
2020.02.14 09:52
中 코로나 117명 추가 사망…확진자 6만명 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중국 사망자가 하루사이 117명이 더 증가하면서 누적 사망자도 1400명을 돌파했다. 신규 확진자도 3000여명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4분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2020.02.14 09:13
英 존슨, 포스트 브렉시트 개각 단행…‘2인자’ 자비드 재무장관도 물러나
보리스 존슨 총리가 대규모 개각을 단행하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유럽연합(EU)과의 본격적인 미래관계 협상에 대비한 전열 정비에 나섰다. 내각 2인자인 사지드 자비드 재무장관도 교체됐다. 13일(현지시간) 존슨 총리는 지난해 12월 총선 압승 이후 처음으로 장관을 대거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오는...
2020.02.14 09:00
1월 지구 온도 141년만에 최고치 기록…1.14도
지난 1월 지구 온도가 14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운 겨울은 홍수나 폭염 등 각종 환경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우려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지난 1월 전세계 육지와 해양의 지표면 온도가 1,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세기 평균치를 넘...
2020.02.14 08:36
5621
5622
5623
5624
5625
5626
5627
5628
5629
5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