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봉쇄령’ 전 2주간 우한 거쳐간 500만명, 동선 추적해보니
지난달 23일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지인 우한시에 대한 ‘봉쇄령’ 조치를 내린 가운데, 봉쇄령이 내려지기 전 약 2주 간의 시간동안 500만명의 사람들이 우한시를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발병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우한을 거쳐간 이들의 행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10일(현지시간) A...
2020.02.10 17:46
외신들, ‘기생충’ 오스카 수상에 “놀라운 승리”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4관왕에 오르자 외신들은 일제히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속보를 전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각본상과 국제영화상에 이어 감독상과 작품상까지 거머쥐었다. 할리우드...
2020.02.10 14:15
트럼프 “주지사는 쉬운 일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주지사들에게 “주(州)를 이끄는 건 엄청나지만 때론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주지사 대상 연례 행사를 주재, “상당수 주가 기록을 세웠다”면서 그들의 리더십을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여러분...
2020.02.10 12:29
‘신종 코로나’ 사망자, 2시간 만에 6명 증가…전세계 총 91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전세계에서 현재까지 파악된 신종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는 910명이다. 9일(현지시가니 저녁 중국 국가보건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9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국 본토 외에 확인된 사망자는 홍콩과 필리핀 각 1명이...
2020.02.10 11:47
기생충,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한국 넘어 亞 최초의 기록 썼다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기생충 각본을 쓴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를 수상한 것도, 아시아 영화가 각본상을 수상한 것도 이번이 ‘최초’다....
2020.02.10 11:33
中코로나 사망자 하루 90명 넘겨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90명을 넘기면서 전체 사망자도 9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002~2003년 사스(SARS)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 수보다도 많아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전국 31개성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4만235명이고, 사망자는 909명...
2020.02.10 11:33
이란 자체개발 인공위성, 목표한 궤도진입엔 실패
이란이 9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인공위성을 발사했지만,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엔 실패했다. AP통신 등은 이란 국영TV를 인용, 이날 저녁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약 230㎞ 떨어진 셈난주(州) 이맘호메이니 국립우주센터에서 로켓으로 인공위성 ‘자파르’를 발사했지만 낮은 속도 탓에 목표 궤도에 올...
2020.02.10 11:28
아일랜드 총선 급진좌파 제3야당 1위
지난 8일(현지시간) 치러진 아일랜드 총선에서 제 3야당이자 급진 좌파 성향의 신페인(Shin Fenn)의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다. 다만 집권여당인 통일아일랜드당(Fine Gail)과 공화당(Fianna Fail)도 신페인과 비슷한 수준의 득표율을 보이며 단독 과반 의회 구성에는 실패, 연립 정부 구성이 이번 총선의 또 다른 숙제로 부상...
2020.02.10 11:28
“2020년, 누구도 오바마 아냐” 부티지지의 자신감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뉴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장외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사실상 동률 1위를 기록한 피트 부티지지(38)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과 버니 샌더스(79·버몬트) 상원의원이 뉴햄프...
2020.02.10 11:27
美 주가 고공행진에도 주식 안파는 CEO들, 왜?
미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주가 고공행진에도 보유주식을 처분해 현금화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편입 기업 CEO의 보유주식 증감을 조사한 결과, 주식 비중이 감소한 CEO는 80명에 불과했다. 지난해 S&P500 지수가 30% 가량 오르며...
2020.02.10 11:27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60층 초고층 재건축 마다했다…목동 14단지 49층으로 선회 [부동산360]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최고 60층’으로의 재정비를 예고했던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목동 택지지구 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60층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건축에 따른 사업기간 및 공사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인근 단지들처럼 최고 40층대로 계획을 틀었다. 25일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서울시에 신통기획 2차 자문회의 조치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조치계획에는 최고 층수를 6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