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크루즈선의 엇갈린 운명
수 천여 명이 장기간 동승하는 대형 크루즈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 감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감염자 탑승 확인 이후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돼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격리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같은 이유로 홍콩에 발이 묶였던 다른 크루즈선의 탑승자들은 전...
2020.02.10 11:22
일부 차질→위협…‘신종 코로나’ 경계 높인 파월 美연준의장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활동에 일부 차질이 있을 수 있다”(현지시간 1월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직후) “중국경제는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 바이러스는 (경제)전망에 새로운 위협이다”(2월 7일, 연방준비제도의 의회 제출용 반기 통화정책보고서)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
2020.02.10 11:21
“習체제 억압 심해” vs “루머는 그만”…미·중 감정싸움 고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을 놓고 미국과 중국 간 감정싸움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 대처를 높이 평가했지만 밑바닥에는 여전히 중국에 대한 불신과 경계감이 깔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포문을 연 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다. 홍콩 반정부 시...
2020.02.10 11:21
부티지지, 민주 아이오와 코커스 재확인 결과서 1위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투표 재확인 결과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 1위를 확정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깝게 2위로 밀린 걸로 파악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캠프 측은 재확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혀 승자는 여전히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부티지지 ...
2020.02.10 10:59
中 신종 코로나 사망자 900명 돌파...실태 고발 시민기자도 실종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90명을 넘기면서 전체 사망자도 9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002~2003년 사스(SARS)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 수보다도 많아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0시 전국 31개성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4만171명이고, 사망자는 908명이라고 발표했다...
2020.02.10 10:33
아마존, 신종코로나 확산에 MWC 불참 결정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 참가하지 않는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아마존웹서비스(AWS)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과 이에 따른 우려가 계속됨에 따라 아마존은 MWC 전시와 참가를 중단할 ...
2020.02.10 10:16
“시진핑 체제 억압 심해져” Vs. “루머 퍼뜨리지 마”…미·중 신경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을 놓고 미국과 중국 간 감정싸움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 대처를 높이 평가했지만 밑바닥에는 여전히 중국에 대한 불신과 경계감이 깔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포문을 연 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다. 홍콩 반정부 시...
2020.02.10 10:10
‘차질’→‘위협’ 신종코로나 경계 높인 파월 美연준의장 주목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활동에 일부 차질이 있을 수 있다”(현지시간 1월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직후)→“중국경제는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 바이러스는 (경제)전망에 새로운 위협이다”(2월 7일, 연방준비제도의 의회 제출용 반기 통화정책보고서)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
2020.02.10 09:59
‘신종 코로나’로 엇갈린 크루즈선의 운명, 日은 격리 연장·홍콩서는 전원 하선
수 천여 명이 장기간 동승하는 대형 크루즈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 감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감염자 탑승 확인 이후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돼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격리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같은 이유로 홍콩에 발이 묶였던 다른 크루즈선의 탑승자들은 전...
2020.02.10 09:32
‘우한실태 고발’ 시민기자 천추스, 실종…가족엔 “격리” 통보만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감염 확산 및 당국 대응을 고발해온 시민기자 천추스(34)가 지난 6일부터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우한에서 비판적 보도를 이어온 변호사 출신 시민기자 천추스가 지난 6일 저녁부터 연락이 끊겼다. 천추스의 가족은 ...
2020.02.10 09:29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60층 초고층 재건축 마다했다…목동 14단지 49층으로 선회 [부동산360]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최고 60층’으로의 재정비를 예고했던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목동 택지지구 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60층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건축에 따른 사업기간 및 공사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인근 단지들처럼 최고 40층대로 계획을 틀었다. 25일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서울시에 신통기획 2차 자문회의 조치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조치계획에는 최고 층수를 6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