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신종 코로나 폐쇄에 가축들 굶어 죽을 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이 잇달아 지역을 폐쇄하면서 제때 사료 공급을 받지 못한 닭들이 무더기로 폐사할 처지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본토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중국은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시가 속한 허베이성에는 동물사료가 제때 배달되지 못...
2020.02.08 05:51
'싱가포르 콘퍼런스' 영국인 참석자도 신종코로나 확진
[헤럴드경제]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한 업체가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환자가 영국에서도 발생했다. 7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및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영국 정부가 아시아를 방문했다가 감염됐다고 밝힌 영국 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 환자...
2020.02.07 21:49
싱가포르 감염경로 '미궁' 확진자 추가…총 33명
[헤럴드경제] 싱가포르에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싱가포르 신종 코로나 감염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외신 및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중국을 방문한 적도, 이전 확진자와 연관성도 없는 싱가포르인 3명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
2020.02.07 21:25
中, 후베이 주민 1500명 귀국시켜
[헤럴드경제]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전역과 해외로 확산하자 중국 정부가 전세기를 총동원해 해외에 체류 중인 후베이성 및 우한 주민 1500명을 귀국시켰다. 7일 국제재선 등에 따르면 중국 민항국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후 해외의 중국 대사관들 협조 속에 전세기 12대를 투...
2020.02.07 20:06
‘부유세 주장’ 억만장자 블룸버그 “불평등 해소는 내 최우선 순위”
억만장자이자 다가오는 미 대선의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불평등 해소’를 내걸고 부유세 강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경제적 보상이 너무 소득 상위층에 몰려있다는 지적이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전 시장은 뉴욕타임스(NYT) 여론란에 게재된 기고문을 통해 “부자들이...
2020.02.07 15:01
아이오와 사흘째 개표중…美민주 경선 시스템 논란 가중
지난 3일(현지시간) 치러진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집계 최종 결과 발표가 사흘이 지난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다. 당초 집계·개표 과정에서 벌어진 앱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발생한 ‘늑장 개표’ 사태는 부정확한 경선 시스템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여전히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2020.02.07 11:28
면죄부 받은 트럼프 ‘분노의 성명’
“그들(민주당)은 악이었다.” 상원의 ‘무죄’ 선고 후 탄핵위기에서 벗어난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이 자신을 탄핵으로 몰고 간 민주당을 향해 6일(현지시간)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날 자신의 예고대로 백악관에서 대국민 성명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무죄를 강조, 어느 때보다 노골적으...
2020.02.07 11:28
“화웨이 대항마를…” 美, 동맹국 참전 요구
윌리엄 바 미국 법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들은 중국 거대 통신기업 화웨이의 5G(5세대 이동통신)통신망 시장 장악을 막기 위해 노키아와 에릭슨의 지배지분을 획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중간 5G 주도권 싸움을 더 격화시킬 수 있는 사안을 미국 뿐만 아니라 동맹국에도 요구하는 고...
2020.02.07 11:28
현대차 겨눴던 엘리엇, 다음 타깃은 日소프트뱅크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 지분 약 3%를 사들였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엘리엇은 약 25억 달러(약 3조원)를 들여 소프트뱅크 지분을 매입했다. 이는 엘리엇의 단일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WSJ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2020.02.07 11:28
‘화석연료’ 슈퍼리치 10인, 623조 자산 앞날은…
내로라하는 정·재계 유력인사들이 스위스의 휴양지 다보스에 모여 글로벌 어젠다를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올해 연차총회에선 1조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선뜻 상상하기 어려운 양인 1조 그루를 WEF가 전면...
2020.02.07 11:15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60층 초고층 재건축 마다했다…목동 14단지 49층으로 선회 [부동산360]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최고 60층’으로의 재정비를 예고했던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목동 택지지구 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60층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건축에 따른 사업기간 및 공사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인근 단지들처럼 최고 40층대로 계획을 틀었다. 25일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서울시에 신통기획 2차 자문회의 조치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조치계획에는 최고 층수를 6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