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탄핵안 최종 부결…백악관 “또다른 마녀 사냥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안이 최종 부결됐다. 4개월에 걸친 탄핵 심판에서 면죄부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상원은 5일(현지시간)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혐의 등 2가지 탄핵안에...
2020.02.06 10:31
‘트럼프 탄핵’ 권력남용·의사 방해 모두 무죄…탄핵 정국 마침표
미 상원 탄핵심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최종 부결됐다. 넉 달 가량 이어진 탄핵 정국도 막을 내렸다. 일찍이 ‘무죄 판결’을 자신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대권을 향한 레이스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수사에 동력을...
2020.02.06 10:29
백신 기다리다 지친 중국인들, 검증 안 된 치료약 남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날로 확산되고 있지만 확실한 백신과 치료법이 나오지 않으면서 중국인들이 검증되지 않은 약물에 손을 대고 있다. 주로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가는 치료법과 치료약은 오남용시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성분을 알 수 없는 가짜약일 수 있어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
2020.02.06 10:21
中 신종 코로나 또 73명 추가 사망…사망자·확진자 연일 최고치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중국 내 사망자수가 하루사이 73명 증가하면서 500명을 돌파했다. 확진자수도 크게 늘어 일일 확진자·사망자 수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이 포함된 중국 후베이성에서만 사망자가 하루 동안 70명이 늘면서...
2020.02.06 10:13
美존스홉킨스大, 작년 기부금 3조원 …하버드 제치고 1위
존슨홉킨스대가 작년 27억달러(한화 약 3조1320억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미국 대학 가운데 1위를 기록한 걸로 나타났다. 이 대학 졸업생인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2018년 18억 달러를 전격적으로 내놓은 영향이 컸다. 5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인 교육지원위원회(CASE)는 이런 내용의 2019회...
2020.02.06 09:45
中폭스바겐 30억달러 배당금 獨에 못 줄수도…경영인들 신종코로나에 “경제위기”우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앤드푸어스(S&P)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로 독일의 폭스바겐이 자동차 업체 가운데 가장 큰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했다. 전염병 발생지인 우한(武漢)이 속한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경제활동 중단이 장기화하면 ‘경제위기’에 직면할 거란 우려도 기업인들...
2020.02.06 09:26
中 ‘신종 코로나’ 언론 통제 강화…“정부 우호적 보도 내라”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에 대한 언론 및 온라인 검열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본토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당국의 보건 위기 통제 능력에 대한 점증하는 비판 여론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중국의 언론 단속은 노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2020.02.06 09:20
미국 무역적자 6년 만에 감소…중국 교역규모 3위로 하락
미국 무역적자가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수출과 수입 모두 줄었지만 수입 감소 규모가 더 큰 데 따른 것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2019년 연간 무역적자가 전년보다 1.7% 감소한 6168억 달러라고 밝혔다. 미국 연간 무역적자가 감소한 건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수출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0.1% 줄었지만...
2020.02.06 09:04
WHO “신종코로나 대응 위해 8천억원 지원 요청”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해 3개월 동안 6억7500만 달러(약 7995억원) 규모의 지원을 요청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브리핑을 하고 “오늘 우리는 전략적 대비와 대응계획에 착수한다”...
2020.02.06 08:31
터키 눈사태로 최소 38명 사망…아찔한 여객기 사고까지
터키 동부 반 주(州)에서 연이은 눈사태로 최소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에선 여객기가 착륙 중 미끄러져 동체가 세 부분으로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반 주의 바흐체사라이 지역에선 전날 눈사태로 제설 차량과 미니머스가 눈더미에 파묻혔다. 메흐메트 에민...
2020.02.06 08:29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60층 초고층 재건축 마다했다…목동 14단지 49층으로 선회 [부동산360]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최고 60층’으로의 재정비를 예고했던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목동 택지지구 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60층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건축에 따른 사업기간 및 공사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인근 단지들처럼 최고 40층대로 계획을 틀었다. 25일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서울시에 신통기획 2차 자문회의 조치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조치계획에는 최고 층수를 6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