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 공군, ICBM 시험발사 "무기 개발 목적"…태평양 상공 날아
미 공군이 5일(현지시간) 시험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 3'이 태평양 상공을 비행했다. 미 공군은 성명에서 이날 오전 0시30분(미 서부시간)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미니트맨 3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태평양을 지나 마셜군도의 콰절레인 환초까지 도달했다. 이 미사일은...
2020.02.06 07:59
中 또 72명 추가 사망…신종 코로나 사망자 연일 최고치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중국내 사망자수가 급증하면서 500명을 돌파했다. 하루사이 72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일일 사망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사망자 수 증가폭이 늘고 있고 하루에도 3000여명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
2020.02.06 07:59
미 상원, 트럼프 탄핵안 부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안이 5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부결됐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그는 1868년 앤드루 존슨, 1998년 빌 클린턴에 이어 하원의 세번째 탄핵을 받은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고 있었다. 탄핵국면은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
2020.02.06 06:55
러시아, 중국 후베이성서 공군수송기 통해 자국민 대피시켜
[헤럴드경제]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자국민과 옛 소련권 국가 주민 144명을 공군 수송기 등으로 대피시켰다. 5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인과 옛 소련권 국가 모임인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 국민 80명을 태운 러시아 공군 소속 수송기가 이날 오전 우랄산...
2020.02.05 21:54
中 "신종코로나 무증상 환자, 전염력 약해"…사망자 수는 490명
[헤럴드경제]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중국내 사망자가 500명에 육박하고 잇는 가운데 중국 보건당국이 무증상 환자의 전염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싱왕 베이징 디탄(地壇)병원 전염병연구소 수석 전문가는 5일 국가 위생건강위원회 정례브리핑에서 무증상 감염자...
2020.02.05 21:54
우리 교민, 우한서 차 몰며 정부 지원 마스크 전해
[헤럴드경제]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진원지인 우한에 사는 교민 자원봉사자들이 교민 가정을 찾아다니며 정부가 보낸 마스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우한 교민들에 따르면 후베이성 한인회 소속 자원봉사단은 최근 며칠간 직접 차량을 운전하면서 90명에 가까운 우한 시내 교민들에게 직접 마스크, 체온계...
2020.02.05 20:42
일본도 마스크 가격 폭등…인터넷서 15배 가격에 팔리기도
[헤럴드경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으로 일본에서도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NHK가 5일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도쿄 시부야(澁谷)구의 한 상점은 1주 전부터 마스크 진열이 어려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5일 마스크 상자 50개를 진열했는데 15분 만에 매진됐다.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선 통...
2020.02.05 20:20
신종 코로라도 아랑곳 하지 않는 테슬라 주가…연초이후 112% 폭등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 주가 상승세가 해를 바뀌어도 거침없다. 전세계가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공포에 휩싸였지만 테슬라 주가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연초 이후 한 달 여 만에 주가가 2배로 급등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
2020.02.05 15:48
英 “영국민들, 中서 모두 떠나라” 권고
영국 정부가 중국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이 모두 중국을 떠날 것을 권고했다. 자국민들의 완전한 ‘철수’를 주문한 것은 영국이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을 떠날 수 있는 영국 국적자들은 그렇게 할 것을 권고한다”면서 “여전히 후베이성에 체류...
2020.02.05 15:09
中 학술계 “신종 코로나 절정기 판단할 근거 없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전파의 절정기나 전환점을 판단한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 중국 최고 학술기구에서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공학기술분야 최고학술기구인 중국공정원 왕천(王辰) 부원장은 5일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한 등 후베이성의...
2020.02.05 15:04
5641
5642
5643
5644
5645
5646
5647
5648
5649
5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