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신종 코로나 전염성, 예상보다 강할 수 있어”…영국 연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전염성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 내 확진자가 급속하게 느는데다 사망자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넘어서면서 실제 신종 코로나의 위험 수준의 객관적 평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5일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영국...
2020.02.05 10:01
“‘테러와 전쟁’은 재앙”…공산주의자 ‘낙인’ 샌더스, 외교엔 중도실용
‘급진 좌파’로 분류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대권 레이스를 완주할 가능성이 열렸다. 민주당 경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의 득표 결과가 발표된 4일(현지시간) 수위를 차지해서다. 그는 경제정책으론 보수진영으로부터 ‘공산주의자’ 낙인이 찍혔다. 부유세 등을 주장한 영향이...
2020.02.05 09:37
中 신종 코로나 하루 사이 66명 추가 사망…사망·확진자 연일 최고치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중국내 사망자수가 급증하면서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사망자 수 증가폭이 늘고 있고 하루에도 3000여명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신종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
2020.02.05 09:31
사망·확진자 확산에도…WHO “대유행 부인·中 봉쇄 비판” 급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으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한 각국 정부의 대(對) 중국 봉쇄 조치가 잇따르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염병 대유행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나섰다. 오히려 WHO는 우한과 후베이성에서 온 중국인과 여행자들에 대한 일시 입국 금...
2020.02.05 09:18
영국, 휘발유·경유차 퇴출 계획 5년 앞당긴다…2035년부터 판매 금지
영국 정부가 2040년부터 휘발유·경유 신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한 계획을 5년 앞당겨 2035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런던 과학박물관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 개최 준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존슨 총...
2020.02.05 08:57
신종 코로나 확산 中 사망자 490명·확진자 2만 3000명 추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발병지인 중국 우한시를 비롯한 중국 내 사망자·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중국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전날 하루동안 확인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3156명, 6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우한에서는 196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49명이 사망했다. 지난...
2020.02.05 07:44
미국 강력 비판한 중국, 일본에는 ‘따뜻한 지원’에 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을 놓고 미국과 신경전을 벌인 중국이 일본에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 4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신종 코로나 발병 이후 일본 정부와 각계가 중국에 이해와 지지를 표명한데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부족한 마스크와 고글, 보호장구 등을 지...
2020.02.05 07:44
美 백화점 자존심 메이시스 점포 125개 폐점
162년 전통의 미국 대형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acy‘s)가 향후 3년간 125개 점포의 문을 닫는다. 전체 직원의 10% 해당하는 2000여명도 해고한다. 뉴욕과 신시내티 두 곳에 뒀던 본부도 뉴욕으로 일원화한다. 미국 쇼핑몰의 중추였던 이 백화점의 이런 선택은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 업체와 경쟁에서 사실상 참패했음을...
2020.02.05 07:40
中 신종 코로나 하루 사이 66명 추가 사망…가파른 증가세 지속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중국내 사망자수가 급증하면서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3696명, 사망자는 491명이다. 이...
2020.02.05 07:31
[단독]中 "춘절 지역이동 근로자 2주간 무조건 자가 격리" 명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두차례에 걸쳐 연장된 중국 내 춘절(설) 연휴가 오는 9~10일 중으로 종료되는 가운데 각 성(省) 정부가 고향 등 타지에서 돌아온 내·외국인에게 복귀 이후 14일간 자택에서 스스로 격리 기간을 거치도록 명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춘절 연휴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최소 2주...
2020.02.05 07:15
5641
5642
5643
5644
5645
5646
5647
5648
5649
5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60층 초고층 재건축 마다했다…목동 14단지 49층으로 선회 [부동산360]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최고 60층’으로의 재정비를 예고했던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목동 택지지구 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60층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건축에 따른 사업기간 및 공사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인근 단지들처럼 최고 40층대로 계획을 틀었다. 25일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서울시에 신통기획 2차 자문회의 조치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조치계획에는 최고 층수를 6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