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문손잡이·휴대전화·리모컨·수도꼭지서도 2차 감염 우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의 집 출입문 손잡이에서 이 바이러스의 핵산이 발견됐다고 광저우일보가 3일 보도했다. 다중이용건물의 문손잡이는 불특정 다수의 손이 많이 접촉학 때문에 여기에 바이러스가 남아있다면 간접 접촉을 통한 감염이 될 가능...
2020.02.03 16:38
보잉 생산중단으로 美 1분기 GDP 0.5% 감소 가능성
항공기 생산업체 보잉의 737맥스 생산 중단으로 미국 경제 전반의 타격이 예상된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매체는 주요 경제학자 3명이 이번 보잉의 생산중단으로 미국 1분기 GDP가 0.5%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보잉이 맥스737 생산을 재개하더라도 2개월 이상 시간이 걸린다고 ...
2020.02.03 14:51
물품·시설 부족 속 우한 덮친 ‘감염 공포’…“7시간 기다려도 검사 못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는 67세 안 씨는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병원을 찾아 7시간이 넘게 대기했지만, 넘쳐나는 환자에 병원 문턱 조차 제대로 넘지 못했다. 다른 병원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그는 제대로된 진단 조차 받지 못한 채 고열을 내리기 위한 정맥주사만 맞은 채 현...
2020.02.03 14:50
중국, 신종코로나 불확실성에 공매도 금지
중국 금융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을 막기 위해 주식시장 공매도를 금지했다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증권규제위원회는 이날 시티증권과 중국국제캐피탈 등 증권사에 공매도를 금지하라는 구두 지시를 내렸다. 이는 신종 코로나로 인해 ...
2020.02.03 14:39
“우한 한병원서 5분동안 시체 8구 실려나가”…中 사망자 축소 의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중국 전역은 물론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 사망자와 확진자 수를 실제보다 축소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 중국 차이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까지 사망자 수가 361명이라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발표에도 실제...
2020.02.03 14:34
“신종코로나, 美 1분기 성장 0.2%p 하락시킬 전망”
미국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미국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와 경제자문위원회는 합동으로 신종 코로나의 잠재적 장·단기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행정부 관계자들은 이는 예비적...
2020.02.03 13:12
열흘 만에 개장한 中 증시…‘신종 코로나’ 충격 속 ‘급락’
춘제 연휴를 맞아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문을 닫는 중국 증권거래소가 약 열흘 만에 다시 개장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충격 속에 중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휴 이후 개장 첫 날인 3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개장 직후 9% 급락했다. 오전을 넘긴 현재 일부 회복되기는 했...
2020.02.03 13:03
신종 코로나 사망자 361명…‘2003년 사스’를 넘어섰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 수가 361명에 달하면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섰다. 중국에서만 나흘째 매일 40명 넘게 숨지는 등 확산세가 거침이 없다. 특히 춘제(중국의 설) 연휴가 사실상 끝나 고향에서 일터로 돌아...
2020.02.03 11:52
美민주 ‘대선 풍향계’ 아이오와서 첫 경선
3일(현지시간)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을 ‘대항마’를 가르기 위한 민주당의 경선레이스가 본격화 한다. 이른바 ‘대선풍향계’라 불리는 아이오와주는 최근 세 번의 대선에서 잇따라 당락을 정확히 예측, 대선 주자들에게 필승을 다져야할 가...
2020.02.03 11:36
월가는 지금 ‘트럼프 재선’ 이유 찾는중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는 게 투자 관점에선 바람직하다는 분석을 스위스의 한 대형은행이 내놓았다. 미 월스트리트(이하 월가)에선 민주당 집권 땐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한다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의견이 표출되고 있다. 대선 레이스의 출발을 알리는 아이오와주 ...
2020.02.03 11:35
5641
5642
5643
5644
5645
5646
5647
5648
5649
5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60층 초고층 재건축 마다했다…목동 14단지 49층으로 선회 [부동산360]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최고 60층’으로의 재정비를 예고했던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목동 택지지구 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60층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건축에 따른 사업기간 및 공사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인근 단지들처럼 최고 40층대로 계획을 틀었다. 25일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서울시에 신통기획 2차 자문회의 조치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조치계획에는 최고 층수를 6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