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경제폭망’ 마두로 정권의 변심?…원유사업권 넘기려 러·西· 伊 접촉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자국의 원유산업에 대한 주식의 상당수와 운영권을 다른 국가의 석유 회사에 넘기기 위해 협상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제파탄 위기와 미국의 제재 때문에 고전하고 있는 마두로 정권으로선 수 십 년간 국가가 독점한 사업마저 포기하는 안을 저울질하는 걸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
2020.01.28 14:50
‘우한 폐렴’에 글로벌 기업들 실적 악화 불가피…의류·호텔 치명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중국 매출 의존도가 높은 글로벌 기업들의 피해가 덩달아 커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실적보고서를 토대로 화장품 업체 에스티로더와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의 중국 매출 비중이 17%에 달한다며 우한 폐렴이 ...
2020.01.28 14:48
中 보건당국 “신종 코로나, 신체 접촉으로도 전염 가능”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이하 위건위)가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침과 같은 체액뿐만 아니라 신체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종류의 접촉이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위건위는 지난 27일 우한 폐렴을 발병시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2020.01.28 13:33
中 ‘우한 폐렴’ 확진자 하루새 2744명 → 4515명 급증
28일 0시 기준 중국 내 우한 폐렴 확진자가 4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이하 위건위)는 전국 30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451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확진은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된 후베이성에서 이뤄졌다. 앞서 전날인 27일까지 중국 본토내 확...
2020.01.28 12:49
‘우한 폐렴’ 공포 中, 학교 개학시기도 연기키로
중국이 초·중·고교 및 대학의 개학 시기를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 가운데 하나다. 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측의 이런 결정은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106명으로 급증하고,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4000명을 넘어선 데...
2020.01.28 11:55
우한폐렴 급속 확산…사망자 100명 돌파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에 이어 독일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한 폐렴이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 보건당국은 전날 우한 폐렴으로 인해 베이징에 거주하는 50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2020.01.28 11:43
‘우한 폐렴’ 확산에 뜬소문·음모론 고개
중국 허베이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이 확산되는 가운데 거짓 소문이나 음모론이 보건당국의 대응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현재 중국 SNS에는 민간의학에 쓰이는 해열해독제인 대청뿌리(板蓝根) 등이 우한 폐렴에 효과적이라...
2020.01.28 11:34
영어 못하면 美영주권 따기 어려워진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27일(현지시간) 저소득층 이민자의 영주권 발급이나 입국을 행정부가 더 쉽게 거부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이민정책을 허가했다. 이들이 공공 지원 프로그램에 기대어 생활하면서 미국 재정에 부담을 안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작년 10월 뉴욕주 등 하급심 법원과 다른 결론을 낸 것이다. 보수성향의 판...
2020.01.28 11:34
트럼프, 내일 중동평화구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해결 방안을 담은 중동평화구상을 공개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오전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는 28일 정오 평화구상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으며 이어 중도 야당인 베니 간...
2020.01.28 11:34
트럼프 옥죄는 ‘메모광’ 볼턴 회고록
‘메모광’으로 알려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핵심 증거가 될 지 주목된다. 오는 3월 출간될 예정인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 내용이 언론에 소개되자마자 민주당은 그를 탄핵 심판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압박 강도를 높였으며, 트럼프 대...
2020.01.28 11:33
5661
5662
5663
5664
5665
5666
5667
5668
5669
5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