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징용피해 양금덕 "가장 중요한 건 배상 아닌 ‘사죄’"
[헤럴드경제] 일제 강점기 징용피해자 양금덕(91) 씨가 징용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본 정부의 사죄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미쓰비시(三菱) 중공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배상 판결을 확정받은 양 씨는 일본 정부에 “사죄를 하면 그래도 마음이 달라질 것이 아니냐”며 “아무리 독한 사람도 (잘못했...
2020.01.17 20:51
8년 만에 대예배 나온 이란 최고지도자, "솔레이마니 암살은 미국 수치"
[헤럴드경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군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폭사와 관련해 미국을 강력히 비판했다.17일(현지시간)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수천 명이 참석한 금요 대예배를 직접 집전하고 "솔레이마니 암살은 미국의 수치"라며 &q...
2020.01.17 20:13
지난해 일본 찾은 韓 관광객 ‘4분의 1’ 줄었다
[헤럴드경제] 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전년대비 25% 줄은 것으로 확인됐다.일본정부관광국(JNTO)는 17일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558만 460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9% 감소한 수치로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에 32%가 감소한 이후 최대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20.01.17 18:25
브라질·유럽, 미중 무역합의에 ‘반사 손해’?
브라질과 유럽이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로 대두 등 자국의 중국 수출에 타격을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중국이 미국과 무역전쟁을 치르면서 미국 농산물과 항공기 대신 브라질 농산물, 유럽 항공기 수입을 계속 늘려왔는데, 이번 합의안 서명으로 중국 수출 물량이 줄어들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
2020.01.17 15:10
술 소비 증가 탓?…영국 내 펍, 12년만에 첫 증가
영국에서 지난해 등록·영업한 펍(pub)과 바(bar)의 수가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후 처음으로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16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작년 기준 펍·바 등 술집은 모두 3만9130곳이다. 전년 대비 0.8%(315곳) 늘었다. 2007년 이후 영국 내 술집이 줄곧 줄던데서 반전한 것이다.종업원...
2020.01.17 14:07
中, 미 무역전쟁 속 GDP성장률 29년만에 최저…6.1%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미중 무역전쟁의 직격탄을 맞고 6.1% 성장에 그쳐 29년만에 최저 성장을 기록했다. 1인당 국내 총생산(GDP)은 1만달러를 돌파했다.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전년 대비 2019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1%로 잠정 집계됐다. 결과는 시장 예상치인 6.2%에 다소 못 미쳤...
2020.01.17 13:44
中 인구 14억명 돌파…출생률은 사상 최저에도 467만명↑
인구 세계 1위인 중국이 출생률 감소에도 인구가 14억명을 돌파했다.그러나 노동인구 연령이 감소하고 있으며 고령화 현상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국가통계국은 17일 중국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4억5만명으로, 1년 전보다 467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중국 본토 31개 성과 자치구 인구로 특별행정구인 홍콩과 마카...
2020.01.17 13:27
“넷플릭스, 우리도 있소이다”스트리밍 시장 ‘별들의 전쟁’
“디즈니의 스트리밍 시장 진출은 토르가 망치로 지진을 일으켜 모든 것을 뒤엎는 것과 맞먹는 충격을 가져올 것입니다.”(뉴욕타임스)넷플릭스가 이끌고 있는 세계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전통적인 콘텐츠 강자이자 2018년 21세기 폭스의 영화·TV 부문을 끌어안으며 독보적인 글로...
2020.01.17 11:25
340억 피카소 그림 팔려다 680억 ‘벌금폭탄’
스페인의 전직 은행장인 한 억만장자가 파블로 피카소 그림을 외국에 몰래 팔려다가 기소돼 그림값의 두 배가 넘는 벌금 폭탄을 맞게 됐다. 피카소 작품의 소유권까지 국가에 빼앗겼다.16일(현지시간) 스페인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마드리드 형사법원은 지난 14일 뱅크인터 은행의 전 행장인 하이메 보틴(83)에게 징역 18개...
2020.01.17 11:20
독일 ‘탈석탄’ 위해 440억유로 쏟아붓는다
독일 정부가 2038년까지 ‘탈(脫) 석탄’을 완료하기 위해 440억유로(약 56조7500억원)를 들여 피해 지역과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주요 석탄생산지인 4개 주정부에 400억유로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대상이 되는 지역은 작센안할트, ...
2020.01.17 11:20
5671
5672
5673
5674
5675
5676
5677
5678
5679
5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