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글로벌 플러스] 스타트업부터 완성차 업체에 정부까지…2020년 모두가 전기차에 올라탄다
“주요 완성차 업체와 스타트업,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까지 2020년 모두 전기차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9년을 마감하면서 올해가 전기차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초의 전기차 양산업체 테슬라의 등장,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의 성장 등 지난 10년간 덜컹거리던 길을 뒤...
2020.01.03 09:01
선이밍 대만군 참모총장,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헤럴드경제] 선이밍(沈一鳴) 참모총장 등 대만군 최고위 인사들이 탑승한 블랙호크(UH-60M) 헬리콥터가 추락해 선 참모총장을 비롯한 8명이 사망했다.2일(현지시간) 환구시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이날 오전 7시 54분께 대만 타이베이 숭산공항을 출발해 오전 8시 7분 기상 상황에 관한...
2020.01.02 18:52
‘캡틴 아메리카’ 몰리 피츠 제럴드, 친모 살인 혐의로 체포…
[헤럴드경제]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 출연했던 미국 할리우드스타 몰리 피츠 제럴드가 자신의 친모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트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몰리 피츠 제럴드는 지난달 캔자스주 올 레이스에서 자신의 어머니 패트리샤 피츠 제럴드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의...
2020.01.02 17:4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3년만의 기록적 폭우…사망 21명·이재민 3만명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새해 벽두부터 ‘물 폭탄’을 맞아 물에 잠겼다. 이번 폭우로 최소 21명이 사망했으며 3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2일 외신과 인도네시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작년 12월31일 오후부터 1일 새벽까지 내린 폭우와 홍수로 현재까지 2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들은 감...
2020.01.02 14:31
‘불타는’ 호주, 기후변화 대응 ‘나 몰라라’ 모리슨 총리에 불똥
호주 남동해안 도시의 관광객들에게 탈출령이 떨어졌다. 한 달 전께부터 뉴사우스웨일즈(NSW)·빅토리아주(州)를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한 산불이 확산일로여서다. 화재 진압에 해군 군함까지 동원됐지만 강풍 등으로 불길을 잡는 데 애를 먹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에 미온적으로 평가되는 스콧 모리슨 총리에 대한 비...
2020.01.02 13:04
자산 11조원 줄었지만…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여전히 세계 부호 1위
아마존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조스가 세계 부호 1위 자리를 유지했다.2019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베조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순자산 1150억 달러(132조 9860억원)을 보유, 1130억 달러(130조 6732억 원)의 자산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 빌 게이츠를 누르고 자산 순위 1위 자리...
2020.01.02 12:25
‘부패 혐의’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의회에 면책특권 요청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의회에 면책특권을 요청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1월 뇌물 수수와 사기,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1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의회 한 회기동안만 유효한 임시적 조치”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면책특권과 관련 “국민의 뜻...
2020.01.02 12:02
[대예측 2020-새해 주목할 인물 ②국제] 트럼프·존슨 ‘위대함·영광’ 강조…자국우선주의에 지구촌 출렁
‘위대함(greatness)’과 ‘영광(glory)’을 유독 강조하는 정치 리더가 경자년(庚子年) 벽두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자국의 위대함을 계속 유지하거나 과거의 영화(榮華)를 되찾겠다는 말을 주술처럼 되풀이하는 중이다. 이들이 대표하...
2020.01.02 11:52
시진핑·아베·마크롱…세계정상 신년 키워드 ‘정면돌파’
세계 정상들의 올해 신년 메시지 키워드는 ‘정면돌파’로 요약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동북아 정상들을 비롯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등 유력 정상들은 새해 첫 연설 및 신년사 등을 통해 야권과 시민사회,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 자신들...
2020.01.02 11:51
전자담배 때리더니…美 FDA 판매금지계획 후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당초 계획보다 후퇴한 가향(Flavored) 전자담배 판매 금지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들의 건강 보호와 함께 전자담배 업계 영향, 2020년 대통령 선거 표심 등이 반영된 ‘타협안’이 나왔다는 평가다.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오는 3일 미 FDA는 가...
2020.01.02 11:39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