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소프트냐 하드냐, 브렉시트 방향 어디로 갈까… 존슨은 ‘전환기간 이후 무조건 이별’ 선언
오는 1월31일 브렉시트 이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는 이른바 ‘소프트 브렉시트’를 택할지, 혹은 ‘하드 브렉시트’라는 완전한 이별을 추진할지를 놓고 엇갈린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선거 내내 ‘브렉시트 완수’를 강조해 온 보리스 존슨 영국 총...
2019.12.18 10:36
보잉 737맥스 생산중단에 직견탄 맞은 GE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연이은 추락사고를 낸 737맥스 기종 생산을 중단하자 제너럴일렉트릭(GE)가 휘청이고 있다.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잉에 엔진을 공급하는 GE가 737맥스 생산 중단으로 현금흐름 악화에 직면하게 됐다고 전했다.에어버스 A320 등 다른 기종이 엔진을 주문사가 선택할 수 있...
2019.12.18 10:19
中·EU FTA 협상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홍콩 시위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내년 양측 정상회담을 계기로 무역 분야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바라고 있지만 홍콩 시위 등 인권 문제에 대한 입장차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AFP통신은 17일(현지시간) “EU와 중국이 인권, 무역, 안보 문제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면서 “중국은...
2019.12.18 10:11
2010년대 최고의 투자상품은? ‘1달러가 9만 달러’ 된 비트코인
2010년대 최고의 투자상품으로 비트코인이 꼽혔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투기적인 투자로 인식되고 있지만, 지난 10년 간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가장 널리 인정받는 암호화폐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17일(현지시간) 미국 CNN비지니스가 인용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A)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초 1달러를 비트코인에...
2019.12.18 10:07
현대重-대우조선 결합 내년 5월 판가름...최대 관문 EU 심층심사 돌입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을 결정짓는 최대 관문인 유럽연합(EU)의 기업결합심사가 2단계 심층심사에 돌입했다.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한 심층 심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2일 시작된 1단계 예비심사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2단계 ...
2019.12.18 09:11
고르바쵸프 “핵전쟁은 미친짓…즉각 핵무기 감축 나서야”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소련공산당 서기장은 “오직 미치광이만이 핵전쟁을 시작할 것”이라며 미국과 러시아가 핵무기 감축을 위한 대화를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르바초프 전 서기장은 17일(현지시간) 공개된 일본 아사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핵전쟁은 용서할 수 없다. 핵전쟁에 승자는 없다&r...
2019.12.18 07:27
비건 ‘北외면’속 빈손출국…중러는 제재공조 이탈, 美 셈법복잡
방한 기간 북한에 회동을 제안했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17일 '응답'을 받지 못한 채 결국 ‘빈손’으로 출국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북한이 미국이 내민 손을 외면, ‘판문점 점촉’이 무산되고 이에 따라 북미가 '싱가포르 이전'의 강대강...
2019.12.17 23:09
韓 108위, 中 106위, 日 121위…세계 성평등 격차 순위
세계경제포럼(WEF)이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서 한국은 작년보다는 7계단 상승했음에도 전체 153개국 중 108위에 머물러 여전히 성 격차가 큰 국가에 속했다.WEF는 경제 활동 참여·기회, 교육, 건강·수명, 정치적 권한 등 4개 부문의 통계를 이용해 성별 격차를 지수화한...
2019.12.17 15:20
“모디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시민권법 시위 확산, 인도 경제 타격 예고
인도에서 시민권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되면서 과격 양상을 띄고 있는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강경 노선을 택하면서 외국인 투자 유치 계획을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의 시민권법 개정안은 지난 10일 연방 하원에 이어 12일 상원을 통과했으며...
2019.12.17 15:03
“아마존, 신속 배송 때 페덱스 이용 못하도록 지침”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입점 판매업자들에게 신속배송 서비스를 할 때 페덱스는 이용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아마존은 전날 판매업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번주부터 프라임 배송에 페덱스의 지상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프라임 배...
2019.12.17 14:28
5721
5722
5723
5724
5725
5726
5727
5728
5729
5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