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베트남 젊은이에게 미래 일깨운 김우중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베트남의 인연은 1986년 베트남이 ‘도이머이’(개혁) 정책을 내놓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김 전 회장은 야심찬 계획과 달리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하는 베트남의 경제개혁을 위해 해외 대기업 총수로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을 내밀었다.이를 통해 김 ...
2019.12.10 09:53
벚꽃 잔치에 ‘유흥업소 여성’까지…아베 지지율 급락
일본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을 둘러싼 논란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9일 NHK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18세 이상 남녀 12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 조사보다 2%포인트(p) 하락한 45%였던 반면, “지지하지...
2019.12.10 09:52
아르헨 주재 멕시코대사 서점서 책 훔치다 적발
아르헨티나 주재 멕시코대사가 서점에서 책을 훔치려다 적발돼 본국으로 소환됐다.9일(이하 현지시간)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트위터에 “서점에서 책을 훔친 의혹을 받는 주아르헨티나 대사에 대해 윤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며 “(해당 대사에) 즉시 본국으로 귀환할 것을 명령했다&...
2019.12.10 08:19
中, 2022년까지 공공소프트웨어 국산화 추진
[헤럴드경제] 중국 정부가 2022년까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국산화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9일 알려졌다.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중신젠터우(中信建投) 증권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앞으로 3년간 국가기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2000만∼3000만대가 중국산으로 교체될 전망이라고...
2019.12.09 19:43
미스 유니버스 8년만에 흑인 왕관…남아공 모델 1위
올해 미스 유니버스 왕관은 미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의 머리 위에 씌워졌다. 그것도 흑인으로서는 8년 만이다.AFP통신은 9일(현지시간) 미스 남아공 조지비니 툰지(26)가 전날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19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모델 출신인 툰지는 2011년 이래 8년 만에 미스 유니버스 왕...
2019.12.09 16:45
17개월 간의 무역전쟁 여파…中 수출, 4개월 연속 감소
미국과 중국 간 17개월 간의 무역분쟁이 세계적인 경기 후퇴의 위험을 증가시킨 가운데, 중국의 수출이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CNBC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해관총서는 올 11월 중국의 수출이 2217억 달러(약 263조원)으로 1.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의 수출은 4개월 연속 감소세를...
2019.12.09 15:30
힘 잃은 '통화정책', 중앙은행의 시대 저무나
"이제 중앙은행들은 다가올 경기 침체와 싸울 좋은 옵션이 없다"(블룸버그)금리인하와 국채매입 등 중앙은행 주도 하의 통화정책이 경기부양책으로써 힘을 다했으며, 그 결과 국가 경제의 보루로써 중앙은행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잇따른 금리인하로 인해 더이상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수 있는 ...
2019.12.09 15:11
[브리핑@후암동] #첫출근 #일본이경의를표한골 #결국심채철 #강력경고 #34세총리
#첫출근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6층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추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대구 경북여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
2019.12.09 15:09
美·中 무역협상, 막판 신경전…관세부과 시한 일주일 앞으로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피폐해진 세계 경제에 어느 정도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는 ‘1단계’ 무역협정에 진전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156억 달러의 중국 수입품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지 여부를 결정하기까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2019.12.09 14:57
뉴욕시 교도소 운영비 천정부지
미국 뉴욕시의 교도소 운영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개선안이 시급하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매체는 뉴욕 교정국 자료를 인용, 수감자 한 명에 일년 동안 드는 비용이 33만7524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에 약 925달러 꼴로, 5년전(499달러)보다 85% 늘어난 것이다.스콧 스트링거 뉴...
2019.12.09 14:41
5741
5742
5743
5744
5745
5746
5747
5748
5749
5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