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백악관 벙커같은 방에 자리한 트럼프의 ‘탄핵방어팀’
백악관 집무실 아래 벙커같은 공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방어팀’이 자리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탄핵방어팀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백악관 임시직원인 토니 세이에그(43)와 팸 본디(54)로, 두 사람은 모두 트럼프 가족과 가까운 사이다.브루클린 출신의 토니...
2019.12.06 13:08
[흔들리는 리더십, 위기의 대의민주주의]‘분기탱천’ 유권자…대의 정치 못믿어 직접 ‘거리정치’
“사람들이 화가 났다.”(CNN)프랑스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연금체제 개편에 사람들이 분노했다. 5일(현지시간) 전국 총파업으로 철도가 멈춰섰고, 비행기 운항이 중단됐으며, 병원과 학교, 공공기관의 운영이 차질을 빚었다. 수도 파리를 비롯한 전국에서 250여개의 크고 작은 시위가 거리를 뒤덮었다. ...
2019.12.06 11:29
[흔들리는 리더십, 위기의 대의민주주의]총선 또 총선…‘불신임’ 받는 의원내각제
대통령제와 함께 대의민주주의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의원내각제가 최근 유럽과 중동 등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압도적 지지를 얻는 정치 세력이 점점 줄어들면서 1년에 몇 차례씩이나 총선을 치러도 정부를 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계속되는 정치 불안에 유권자들은 싫증을 느끼고, 일각에선 의원내각제의 한...
2019.12.06 11:29
‘정점 치닫는’ 트럼프-펠로시 탄핵 설전
미국 하원이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작성에 돌입했다.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 절차를 이끄는 민주당 1인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날선 설전을 벌였다. 펠로시 의장이 보수 언론 기자의 도발적 질문에 화를 내자, 트럼프 대통령은 병적인 행동이라며 곧...
2019.12.06 11:29
2년뒤…지구촌 감시카메라 10억대
오는 2021년 말까지 전세계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의 수가 10억 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7억명 인구로 환산하면 7.7명당 1대꼴이다.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7억 7000만대에 달하는 감시카메라의 수가 향후 2년 동안 30%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보안망 강화를 위한 정부와...
2019.12.06 11:28
‘2021조원’ 아람코, 단숨에 애플+MS 추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5일(현지시간) 아람코는 오는 11일부터 사우디 타다울 증권거래소 주식 거래를 시작하는 자사의 IPO 기업 가치로 1조7000억달러(약 2021조원)를 제시했다.이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1,2위 기업인...
2019.12.06 11:28
‘마크롱 연금개편 반대’ 150만명 거리로…프랑스가 멈췄다
프랑스가 멈췄다.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연금체계 개편에 반대하는 총파업과 대규모 시위가 5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졌다. 철도, 여객기 등 교통시설이 중단되고, 주요 시설도 마비됐다. 80만~150만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위를 벌였다. 지난해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노란 조끼 시위에 이어 마...
2019.12.06 11:28
[흔들리는 리더십, 위기의 대의민주주의]탄핵·망명…정치불신의 중심에 선 ‘선출된 제왕’ 대통령
“성공한 대통령은 특정 당파의 최고지도자일뿐 아니라 전체 유권자와 사회를 대표하는 국가원수가 돼야 한다. 이것이 바로 대통령제의 역설이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첫번째 역할만 하고 있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The Crown) 시즌 3 방영을...
2019.12.06 11:26
글로벌 리더십 흔들, 민주주의 ‘휘청’
“선택받은 정치인들, 당신들이 책임져라”5일(현지시간) 프랑스에 다시 시위와 파업의 불길이 치솟았다. 지난해부터 올 봄까지 유례없는 장기 대규모 시위사태였던 ‘노란 조끼’ 이후 또한번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가 위기를 맞았다. 노란조끼 시위는 유류세 인상 방침에 대한 반대가 이유였다. 이번엔...
2019.12.06 11:20
‘달콤한데 건강한 물’…탄산음료 중독자가 탄생시킨 ‘유니콘’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 IT업계를 좌지우지하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즐겨 마시는 물이 있다. 과일 맛이 나지만 첨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플레이버 워터(flavored water) ‘힌트(Hint)’가 그것이다.지난 2004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물’을 세상에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음료시장에 뛰어든...
2019.12.06 11:01
5741
5742
5743
5744
5745
5746
5747
5748
5749
5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리모델링 추진만 17년 했다고?…꺼져가는 불씨 살린다는데 [부동산360]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의 ‘목련마을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이 내분으로 불투명해진 사업에 다시 속도를 내기 위한 임시총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여금 지급을 놓고 갈등 중인 시공사의 교체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련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의 이전 집행부는 오는 12월 중 임시총회를 열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임시총회 소집요구안’을 받고 있다. 해당 조합 규약에 따르면 임시총회는 조합장이 필요하다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