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란 ‘최악 스모그’에 일제 휴교령…1만여명 응급실행
수도 테헤란, 이스파한 등 이란 주요 도시에서 최악의 대기오염으로 30일(현지시간)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일제 휴교령이 내려졌다.테헤란은 전날 공기질지수(AQI)가 170 이상을 기록한 데 이어 30일 오전 현재 시내 중심부는 180까지 상승했다. AQI가 151 이상이면 모든 연령층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수준이다.테헤란 시...
2019.11.30 19:11
'사상최대 IPO' 아람코 52兆 몰렸지만…글로벌 투자자 '글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될 것이 유력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공모주 청약에 29일(현지시간) 현재까지 443억 달러(약 52조원)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전하며 "사우디 정부가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하려는 256억 달...
2019.11.30 16:57
런던 테러범, 테러 혐의로 6년 복역 후 가석방 중 범행
영국 시내 한복판 런던 브리지에서 대낮에 칼을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는 이미 테러로 수감됐다 가석방 기간 중 재차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29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스카이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런던 경찰청은 런던 브리지 칼부림 사건 용의자가 잉글랜드 중부 스태퍼드셔에 거주하는 우스만 칸(...
2019.11.30 16:28
말레이 대학생 ‘나치 경례’ 논란…獨 대사관 "충격·유감"
말레이시아의 한 대학생이 졸업식에서 '나치 경례' 동작을 한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된 가운데 주말레이시아 독일 대사관이 공식 유감을 표명했다.주말레이시아 독일 대사관은 29일 페이스북에 공식 입장을 올리고 이번 사건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대사관은 "나치 경례를 한 사바주립대 졸업생으로 ...
2019.11.30 14:51
美 겨냥한 中…러시아 등에 “역사의 바른편에 서달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러시아 등 유라시아 국가들을 향해 "역사의 바른편에 서달라"고 요청했다.최근 미국의 홍콩 인권 및 민주주의법안(인권법) 제정으로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3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외교부장은 전날 베이...
2019.11.30 13:20
英런던브리지 2년만에 또 테러…2명 사망·용의자 사살
[헤럴드경제] 영국 런던 시내에 위치한 런던 브리지에서 2년 만에 또다시 테러가 발생해 시민 2명이 숨지고 테러 용의자는 사살됐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께 런던 브리지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대여섯명의 남성이 런던 브리지 위 인도에서 테러 용...
2019.11.30 10:43
中, 돼지고기 위기 끝났나? “당분간 가격 상승” 전망
중국의 돼지고기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가격 상승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최근 보도했다. 중국의 돼지고기가 최악의 위기에서는 벗어났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아직 모든 것을 해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하고 있다.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 10...
2019.11.30 08:03
글로벌 기업들, 너도나도 테슬라 ‘사이버트럭’ 패러디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전기트럭인 ‘사이버트럭’을 선보인 뒤 레고와 펩시 등 다양한 기업들이 이를 패러디하고 있다.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레고는 트위터를 통해 “트럭의 진화. 방탄보장”이라는 글과 함께 레고 블럭으로 만든 네모난 트럭 사진을 게재했다.이는 사이버트럭의 단순한 외관...
2019.11.30 06:46
인니서 탄환 24개 박힌 오랑우탄 또 발견…양쪽 시력 상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24발의 공기총 탄환이 온몸에 박힌 오랑우탄이 구조됐다.이 오랑우탄은 목숨은 구했지만, 다시는 앞을 보지 못하게 됐다.29일 콤파스, 템포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수마트라섬 아체주에서 천연자원보호국(BKSDA) 산림 감시원이 순찰 중 총에 맞아 죽어가는 25살 된 수컷 오랑우탄을...
2019.11.29 16:24
브렉시트 여파, 英 ‘연간 자동차 생산량’ 반토막 위기
영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이미 급감하고 있으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내년 연간 생산량을 업계가 계획했던 것의 절반 수준인 100만대로 제한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는 올 10월 영국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수는 4% 감소했다고 ...
2019.11.29 11:38
5751
5752
5753
5754
5755
5756
5757
5758
5759
5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