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중국의 경기둔화, 세계 성장의 핵심문제 아냐”
중국의 경기둔화가 글로벌 성장의 핵심문제는 아니라고 미 CNBC방송이 보도했다. 중국의 성장률 둔화 보다는 세계 양대 경제대국 간의 무역전쟁이 훨씬 더 우려된다는 지적이다.미국의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S&P 글로벌레이팅의 폴 그루엔왈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관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세계...
2019.11.26 13:26
우버, 영국 런던에서 퇴출 위기…면허 갱신 못받아
차량호출서비스 업체 우버가 런던에서 쫓겨날 위기에 몰렸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런던교통공사(TfL)는 우버의 영업면허 갱신 신청을 불허했다.이유는 승객 안전 취약성 때문이다. TfL은 허가 받지 않은 운전자가 특정 운전기사 계정에 자신의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며, 매년 1만4000회 가량 이 같은 일이 ...
2019.11.26 13:13
아르노 LVMH회장, 베이조스·게이츠 추격…세계 1위 부호 근접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세계 최고 부자에 근접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포브스가 추적한 실시간 재산 순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이날 현재 1060억 달러 이상의 자산 보유하고 있다. 이날 LVMH가 미국의 보석업체 미국의 보석업체 티파니 앤드 컴퍼...
2019.11.26 11:50
美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3대 지수가 지난주 숨고르기를 마치고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7% 오른 2만8066.4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8%, 나스닥 지수는 1.3% 뛰었다.연초 이후 S&P500은 25% 가량 상승하며 2013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
2019.11.26 11:31
K팝 스타 ‘양지와 음지’…외신에 비친 한국 아이돌의 삶
한국 가수 설리에 이은 구하라의 죽음으로 케이팝 스타의 삶에 대한 해외 언론의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케이팝 스타의 부상이 2010년대를 기억하는 주요 문화현상이지만, 그 이면에는 한국 연예 산업의 비정한 생태계가 자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죽음...
2019.11.26 11:28
트럼프 해임한 美해군장관의 편지 “헌법수호 어기는 명령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된 미 해군특전단(네이비실) 소속 군인 신병 처리를 놓고 대립각을 세운 해군 장관을 해임한 뒤 적지 않은 후폭풍을 맞고 있다.25일(현지시간) CNN, CNBC방송 등 미국 언론은 리처드 스펜서 전 해군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스펜서 전 장...
2019.11.26 11:28
美하원 “크리스마스전 표결”…빨라지는 ‘트럼프 탄핵시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둘러싼 2주간의 공개청문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민주당이 이끄는 미국 하원은 크리스마스 전까지 탄핵안 투표를 끝내려 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연방법원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전 백악관 법률고문인 돈 맥건이 청문회...
2019.11.26 11:28
호주서 신장서 홍콩서…시진핑 앞에 동시다발 세가지 악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곤경에 처했다. 중국 간첩이 호주에 망명을 신청했다는 보도와 중국 신장 자치구 관련 기밀문건 폭로에 이어, 홍콩 구의원 선거에선 친중파 진영이 범민주 진영에 참패했다.서방 언론은 시 주석이 여러 방면에서 고전하고 있다고 진단하는 반면, 중국 측...
2019.11.26 11:27
트럼프, IS 수괴 알 바그다디 잡은 군견 코넌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 투입돼 공을 세운 군견 코넌을 깜짝 공개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넌을 소개...
2019.11.26 11:26
홍콩 시민들, 선거 범민주 압승에도 "中 변화 기대는 별로"
홍콩 민주화 시위가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치러진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뒀지만 많은 홍콩 시민들은 중국이 시위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완화할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은 "다수의 홍콩인들이 많은 변화를 기대하지 않고 있다"며 ...
2019.11.26 11:18
5761
5762
5763
5764
5765
5766
5767
5768
5769
5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