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홍콩에서 태어난 은행가들도 이주 고려”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심화되면서, 홍콩에서 태어난 은행가들도 이주를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홍콩의 금융허브에서 일하는 외국인과 중국 본토인들은 몇달 전 시위가 격화되기 시작했을 때 처음으로 이주를 거론했다. 그 이후 일상생활 및 업무에 대한 혼란이 장기간 이어지고, 중국 정부...
2019.11.20 11:40
홍콩 시위 격화에 유럽 '역할론' 고조…英 외무장관, 독일·프랑스와 홍콩 사태 논의 나선다
홍콩 시위가 날로 격화되고 홍콩 내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영국이 독일, 프랑스와 홍콩 사태 논의에 나선다.19일(현지시간) 영국 외무부는 오는 20일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나토(NATO) 외무장관 회의가 열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2019.11.20 11:33
‘한일 2차 양자협의’ 입장차 재확인…‘日 수출규제’ WTO 법적공방 예고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1~2차 양자협의가 입장 차이만 확인함에 따라 양국이 본격적으로 재판(패널 설치) 절차에 착수,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점쳐진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일본이 19일(현지시간) WTO 2차 양자 협의를 진행했지만, 1차에 이어 이번에도 서로의...
2019.11.20 11:25
‘홍콩인권법’ 공 받는 트럼프 서명할까
미국 상원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인권법)을 19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법안 통과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홍콩이든 중국 북서부(신장 위구르 자치구)든, 어디에서든 자유에 대한 억압을 방관하지 않을 ...
2019.11.20 11:16
미중무역협상 막판 기싸움 속 ‘홍콩’ 끌어들인 美
미중이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서명을 앞두고 막판 기싸움을 벌이면서 협상이 다시 교착 상태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 미국은 대규모 농산물 구입을 요구하며 관세 인상을 위협하는 반면, 중국은 관세 철회를 선결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홍콩 민주화 시위에 대한 입장차까지 무역협상에 악재로 작용하...
2019.11.20 11:16
英총선 첫 TV토론 “무승부”...외신은 코빈의 손 들어줬다
오는 12월 12일 영국 조기 총선을 앞두고 열린 집권 보수당과 제1야당 노동당 수장 간의 첫 TV 양자토론이 사실상 무승부로 마무리됐다.19일(현지시간) 진행된 TV토론회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국민보건서비스(NHS) 등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최대 국가 현...
2019.11.20 11:16
“미중무역협상 타결땐 韓수출 54조원 줄수도”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최종 타결되면 한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연합(EU) 등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 조사보고서가 나왔다.20일 IMF 홈페이지에 실린 보고서 ‘관리무역:잠재적 미·중 무역협정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에 따르면, 양국간 협상 타결은 정책의 불확실성 해소, 관세 하락...
2019.11.20 11:16
日 10월 수출 9.2% 감소…2016년 이래 최대폭
지난달 일본 수출이 2016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일본 재무성은 10월 수출액이 전년동월대비 9.2% 감소했다고 20일 발표했다.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7.5%보다도 더 큰 폭이다.일본 수출은 지난해 12월부터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2016년 이후 최장 기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미중 무역전쟁이 지속되...
2019.11.20 11:04
헤지펀드들, 중국 의존도 높은 주식 비중 높였다
미중 무역분쟁이 좀처럼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지만 헤지펀드들은 중국 매출 의존도가 높은 주식을 더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최근 833개 헤지펀드의 2조1000억 달러의 주식 포지션을 조사한 결과 중국 매출 익스포저가 큰 기업 비중은 3분기 초 2.7%에서 최근 3.4%...
2019.11.20 10:58
美상원, ‘홍콩인권법’ 만장일치 통과…트럼프 서명 여부 주목
미국 상원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인권법)을 19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법안 통과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홍콩이든 중국 북서부(신장 위구르 자치구)든, 어디에서든 자유에 대한 억압을 방관하지 않을 ...
2019.11.20 10:32
5771
5772
5773
5774
5775
5776
5777
5778
5779
5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