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홍콩 시위대와 충돌 중 벽돌 맞은 70대 노인 사망
홍콩 민주화 시위 참가자와 충돌을 벌이다 벽돌에 머리를 맞은 70대 노인이 사망했다.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환경미화원인 70세 노인은 지난 13일 홍콩 성수이 지역에서 발생한 시위대와 주민 간의 충돌 과정에서 벽돌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프...
2019.11.15 10:53
美의회, 홍콩인권법 ‘속도’…중국 강력반발 속 트럼프 선택 주목
홍콩 민주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날로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상원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인권법안) 통과를 위한 구체적인 절차에 들어갔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의 짐 리쉬 상원 외교위원장과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홍콩인권법안 통과를 위해 ...
2019.11.15 10:52
美 LA 고교서 생일맞은 학생 총기난사…2명 사망·3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 북서부 산타클라리타의 가장 큰 고등학교에서 생일을 맞은 남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AP통신·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전 7시 30분께 소거스고등학교 교정에서 16세 아시아계 남학생이 45구경 반자동 권총을...
2019.11.15 10:22
伊 베네치아 홍수 ‘국가비상사태’ 선포…다른 유럽 도시도 ‘위험’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에 14일(현지시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최악의 홍수로 조수 수위가 1.87m까지 치솟았다. 도시 전역이 물바다가 된 1966년(1.94m) 이후 53년 만에 ‘최악의 재난’이다. 미 워싱턴 포스트(WP)는 최근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홍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
2019.11.15 10:16
펠로시, “트럼프, 뇌물죄” 첫 언급…탄핵공세 ‘예각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청문회를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뇌물죄’를 처음으로 명시하는 등 탄핵 공세를 높이고 있다. 미국 헌법에서 대통령 탄핵 사유로 규정하고 있는 뇌물죄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사유로 명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는 지적이다.14일(현...
2019.11.15 09:37
38노스 “北 원산공항에 군용기 수십대 도열 포착"
[헤럴드경제=이운자] 북한 강원도 원산공항에 군용기 수십 대가 도열해 있는 장면이 상업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미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38노스는 이날 “최근 (촬영된) 상업 위성사진들을 보면 북한의 원산-갈마 국제공항 유도로와 계류장에서 날개를 맞대고 도열한 수십 대의 군용기를 볼 ...
2019.11.15 08:36
호주 코알라, 성병 확산에 ‘ㅎㄷㄷ’
[헤럴드경제=이운자] 호주의 상징 동물 코알라가 성병 확산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성병의 일종인 클라미디아(chlamydia)에 코알라가 감염될 경우 결막염으로 인한 실명과 불임,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14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북동쪽으로 400여㎞ 떨어진 포트 맥쿼리에 있는 세계 유일의 코...
2019.11.15 08:15
중국, 美가금육 수입 제한 해제
[헤럴드경제]중국 해관총서는 14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미국산 가금육 수입 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다.수입 제한 해제 조치는 즉시 발효됐다.중국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이유로 지난 2015년 미국산 가금육 수입을 금지하는 조처를 했다.중국의 미국산 가금육 수입 제한 해제는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
2019.11.14 21:42
이란 “포르도 시설에서 20%까지 우라늄 농축 준비”
[헤럴드경제]이란 원자력청은 6일 재가동한 포르도 시설에서 우라늄을 20% 농도까지 농축할 준비가 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원자력청 소속 포르도 시설 최고담당자는 이날 이란 현지 언론에 "필요에 따라 우라늄을 20%까지 농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라며 "현재 가동되는 원심분리기의 수...
2019.11.14 19:11
이탈리아서 바나나로 위장한 코카인 1.2톤 압수
[헤럴드경제]마피아가 활개 치는 이탈리아 남부의 한 항구에서 바나나 운송용 냉동 컨테이너에 은닉된 다량의 코카인이 발견됐다.14일(현지시간) ANSA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최근 시칠리아섬과 인접한 칼라브리아주(州) 조이아 타우로항에서 1.2t에 달하는 코카인을 압수했다. 시가로 2억5천만유로(약 3천218억원)...
2019.11.14 19:11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