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 덮친 베네치아, 전문가 "도시 가라앉고 있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50년 만의 기록적 홍수가 덮치면서 도시 대부분이 침수됐다. 산마르코대성당을 비롯한 명소들이 침수되고, 광장과 식당가에도 모두 물이 들어찼다. 당국은 이번 홍수로 인한 피해가 수 억 유로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가디언 등은 베네치아의 조수 수위가 지난 ...
2019.11.14 11:23
[데스크 칼럼] “됐어요, 꼰대” “알았어, 꼬마. 쩐주는 우리거든”
“오케이, 밀레니얼. 하지만 진짜 돈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들인걸.”1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전한 머나 블리스 미국 은퇴자협회(AARP) 수석 부회장의 말이다. AARP 기관지 편집인이기도 한 머나 블리스(80)가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서구 젊은이들 사...
2019.11.14 11:11
美 가계부채 14조 달러…11년 만에 ‘최고’
미국의 가계 부채가 14조 달러로,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뉴욕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이날 미국의 3분기 가계 부채가 석달 전 보다 0.7%(920억 달러) 증가해, 낮은 실업률, 높은 소비자 신뢰도, 저렴한 대출 비용 등에 힘입어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발표했다.미국...
2019.11.14 11:02
디즈니 플러스, 첫날 이용자 1000명 확보…주가 급등
디즈니가 선보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 하루 만에 이용자 1000만명을 확보했다고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이 보도했다.디즈니 플러스 가격은 월 6.99달러, 연 69.9달러 등으로 기존 넷플릭스의 기본상품 가격(12.99달러)에 비해 파격적으로 낮다. 특히 3년 약정 프로모션...
2019.11.14 11:01
파월 “現기준금리 적절, 마이너스 적절치 않다”…트럼프 요구 일축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이 미국 경제가 건실하다며 당분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파월 의장은 13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에 출석해 “통화정책에서 미리 설정된 경로는 없다”며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는 적절하다&rdquo...
2019.11.14 10:29
“2020년 중국 경제성장률 6% 못미칠 것”…中국책연구소도 비관전망
중국의 대표적인 국책연구소가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이 6%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가금융·발전연구실(NIFD)은 2020년 중국 경제성장률을 5.8%로 전망했다. 올해 성장률은 6.1%로, 중국 당국의 목표 범위인 6.0~6.5%의 하단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2019.11.14 10:26
英총선전 가열…존슨 “R&D에 27조 투입” vs. 노동 “의료서비스 39조 투자”
영국 총선이 한 달 가량 남은 가운데, 집권 보수당과 제1야당 노동당이 앞다퉈 공약을 내놓으며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보리스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완수한 후 ‘클린 에너지 혁명’으로 경제 성장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반면 노동당은 국민보건서비스(NHS)에...
2019.11.14 10:24
베네치아 53년만에 최악 수해
[헤럴드경제] 이탈리아 전역이 눈,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세계적 관광지인 북부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53년 만에 최악의 침수 사태를 겪었다.이탈리아 현지 언론과 로이터·dpa통신 등에 따르면 베네치아의 조수 수위가 12일 오후(현지시간) 기준 187cm까지 치솟았다. 이는 194cm에 육박...
2019.11.13 20:29
이어진 '성추문' 폭로…폴란스키에 싸늘해진 프랑스 영화계
[헤럴드경제] 과거 아동 성추행 사건으로 미국 영화계를 떠났던 로만 폴란스키(86)가 그동안 프랑스 영화계에서 받은 전폭적인 지지가 크게 꺾이고 있다.신작 '장교와 스파이'의 개봉을 앞두고 폴란스키로부터 과거에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다시 이어지면서 영화 홍보 일정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관련 업계에...
2019.11.13 19:34
中규제당국, 부실은행 마지막 선택지로 '파산' 언급
중국 규제 당국이 우려를 사고 있는 부실 은행에 대해 파산을 언급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CBIRC)는 1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파산은 문제의 은행을 관리하는 마지막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류룽 CBIRC 감독 부서 책임자는 부실 은행을 처리하는데 필요한 (파산) 절차를 갖고 있다...
2019.11.13 15:17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