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英 '러시아 선거 개입' 의혹 일파만파…힐러리도 비판 여론 가세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총선 등 최근 영국 선거에 잇따라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한 영국 하원 정보보안위원회(ISC)의 조사보고서 공개가 결국 총선 이후로 미뤄졌지만, 소위 영국판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싼 의혹은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보리스 존슨 총리가 하원 보고서 공개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
2019.11.12 15:08
“‘경찰에 피격’ 홍콩 시위참가자, 생명엔 지장 없어”
홍콩 시위 과정에서 경찰의 총에 맞은 시위참가자 차우 모 씨(21)의 상태와 관련, “여전히 위중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SCMP는 11일 밤 기준 “차우 씨의 상태가 안정됐지만 아직 위중한 상태로 분류돼있다. 집중치료 병...
2019.11.12 14:52
'美 최고령 전직 대통령' 지미 카터, 뇌압 조절 수술차 입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수술을 받기 위해 11일(현지시간) 저녁 병원에 입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카터 전 대통령 최근 낙상으로 인한 출혈로 높아진 뇌압을 낮추기 위한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카터의 대변인 디아나 콩길레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이 12일 아침 에모리대학병원에서...
2019.11.12 14:32
버거킹, 식물성고기로 만든 버거 판매 확대
햄버거 체인 버거킹이 식물성고기를 사용한 버거를 유럽 전역에서 판매하기로 했다고 CNBC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버거킹은 이날 채식버거를 유럽 전역의 20개 시장, 2400개 매장에서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버거킹은 올해 초 스웨덴에서 채식 와퍼와 채식 샌드위치를 선보였다.이와 함께 버거킹은 미국 내 매장...
2019.11.12 14:32
은행 CEO들 “홍콩 시위로 수익성에 타격 없었다”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홍콩 경제에는 타격을 줬지만, 주요 은행의 최고경영자(CEO)들은 홍콩에서의 사업이 시위로부터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고 미 CNBC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싱가포르 은행 DBS는 홍콩 사업의 순이익이 올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이 같은 실...
2019.11.12 14:01
UAE, WTI·브렌트에 맞서 새 유가 벤치마크 발표
UAE의 국영석유기업이 자체 유가 벤치마크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CNBC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인터콘티넨털익스체인지(ICE)는 UAE에서 생산되는 머반유(Murban crude) 선물을 취급하는 거래소 IFAD(ICE Futures Abu Dhabi)를 설립해 내년 상반기 운영할 계획이다. ICE는 뉴욕증권거래소의 모회사다.머...
2019.11.12 13:51
中 알리바바 광군제 매출 또 신기록…하루에 44조 팔았다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11·11(쌍십일) 쇼핑 축제' 매출 기록을 또 한 번 새로 썼다.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 경제가 타격을 입었지만 소비 심리는 비교적 건재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매출 증가율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과거 폭발적이던 성장 추세는 다소 주춤해졌다.알리바바는...
2019.11.12 13:32
‘흔들리는’ 홍콩 부동산…상업용 이어 주택도 직격탄
홍콩 부동산 시장이 대규모 민주화 요구 시위가 이어지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홍콩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이어 주택시장도 하락세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홍콩 지역 부동산업체 미들랜드IC&I에 따르면 지난달 홍콩의 상업·산업용 부지 등록 건수는 24...
2019.11.12 11:24
칠레정부 “피노체트 헌법 고치겠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한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 해결을 위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부독재 시절 제정된 헌법을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곤살로 블루멜 칠레 내무장관은 지난 10일 피녜라 대통령, 여당 관계자들과 회동한 뒤 새 헌법 ...
2019.11.12 11:23
람 “폭도”·中매체 “IS”…‘출구 없는’ 홍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사진·AP〉 행정장관의 만남 후 홍콩 정부와 민주화 요구 시위대 간의 대립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홍콩 경찰이 민주화 시위 참가자에 실탄을 발사해 중상을 입힌 가운데, 람 장관은 오히려 시위대를 “폭도”라고 부르며 맹비난했다. 중국 관영 매체도...
2019.11.12 11:23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