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에르도안, 터프가이도 바보도 되지 말길” 트럼프의 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내 쿠르드 민병대를 겨냥해 군사작전(작전명 평화의 샘)을 펼치고 있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에게 “터프가이가 되지 마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담긴 편지가 공가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터키의 시리아 침공을 용인했다는 안팎의 비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2019.10.17 11:29
연준 ‘美경제 완만→미약’ 진단...‘마이너스 금리’ 목소리 나오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미국 경기 진단이 후퇴했다. 소비 지표도 부진했다. 미국 경제의 잇단 경기둔화 우려에 연준 내부에선 ‘마이너스 금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솔솔 나오고 있다.연준은 16일(현지시간)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가 ‘다소 미약한(sli...
2019.10.17 11:28
쿠르드 운명 농락하는 트럼프-에르도안의 ‘위험한 게임’
미국의 북부 시리아 철수 결정 이후 쿠르드족에 대한 터키군의 공격이 8일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등 두 ‘스트롱맨(철권 독재자)’의 전횡에 쿠르드족의 운명을 둘러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철군에 대한 미 의회...
2019.10.17 10:48
버진갤럭틱, 관광용 우주복 공개…우주관광 시대 성큼
상업 우주여행을 추진하는 버진갤럭틱이 언더아머와 협력해 만든 관광용 우주복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파란색의 이 우주복은 개별 여행객에게 맞춤복으로 제공되며 국기와 이름표가 부착된다.이번 우주복 공개로 버진갤럭틱은 내년 관광객을 태우고 첫 상업 우주비행에 나선다는 계획을 더욱 공...
2019.10.17 10:42
미·중 ‘미니딜’도 불확실…中, 미국산 농산물 구매 불분명
중국이 미국과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했지만 언제까지, 얼마만큼 사들일지는 여전히 정해지지 않아 ‘미니딜’조차 불확실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1일 최대 500억 달러(약 60조원)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중국이 &...
2019.10.17 10:19
연준, “美경제 완만→미약”, 소비도 후퇴…잇단 경고음에 ‘마이너스 금리론’까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미국 경기 진단이 후퇴했다. 소비 지표도 부진했다. 미국 경제의 잇단 경기둔화 우려에 연준 내부에선 ‘마이너스 금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솔솔 나오고 있다.연준은 16일(현지시간)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가 ‘다소 미약한(sli...
2019.10.17 10:18
홍콩시위 지도자 ‘쇠망치 테러’ 당해…끊이지 않는 ‘백색테러’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를 주도해온 지미 샴 민간인권전선 대표가 괴한들로부터 ‘쇠망치 테러’를 당했다.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민주 인사들을 겨냥한 ‘백색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우려가 높다.민간인권전선은 16일(현지시간) 밤 성명을 내고 “지미 샴 대표가 오늘 저녁 구...
2019.10.17 09:58
“터프가이도, 바보도 되지 마시길”…백악관, 트럼프-에르도안 편지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내 쿠르드 민병대를 겨냥해 군사작전(작전명 평화의 샘)을 펼치고 있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에게 “터프가이가 되지 마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담긴 편지가 공가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터키의 시리아 침공을 용인했다는 안팎의 비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2019.10.17 09:37
아베 “한국은 중요한 이웃…대화 계속할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2일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예식에 맞춘 이낙연 국무총리의 방일을 앞두고 한국과의 대화 필요성을 언급했다.아베 총리는 16일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우리는 대화를 항상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기회를 닫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그러...
2019.10.17 08:41
‘불의 고리’ 필리핀 6.4 강진…최소 60여명 부상
필리핀 남부에 16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7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다바오 시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콜럼비오에서 7.7㎞ 떨어진 코타바토를 중심으로 했다. 진원의 깊이는 14.1㎞로 추정...
2019.10.17 07:20
5831
5832
5833
5834
5835
5836
5837
5838
5839
5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상계동 대장주 단숨에 2억이 올랐다…천지개벽 기대감 노도강 집값 뛴다 [부동산360]
서울 집값 중 가장 늦게 오르고 빨리 떨어져 부동산 시장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지는 서울 외곽의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이 시장 소강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시세가 오르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달 5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노원’ 전용 84㎡는 12억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노도강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이 단지는 앞서 7월과 8월에도 12억에 거래됐다. 전용 114㎡도 지난달 25일 1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