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한국 여성 일본 오면 폭행해야”…지식인 명함 ‘日교수의 망언’
일본의 한 대학 교수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한국 여성이 일본에 오면 일본 남성들이 폭행해야 한다”는 망언을 내뱉어 우려를 낳고 있다.(武田邦彦·76) 주부대학(中部大学)는 지난 27일 일본의 한 민영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반일 교과서를 만들고, 반일 교육을 하고, 길거리에서 일본인 여성 관...
2019.08.30 09:18
도쿄,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서울은 8위
일본 도쿄는 2015년 이래 올해로 3번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 자리를 지켰다. 서울은 8위에 올라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다.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싱크탱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년마다 발표하는 ‘안전한 도시 지수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평균 87.4점을 받아...
2019.08.30 08:14
“왜 괴롭혔냐”…53년 만의 동창회에서 동창생 살해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힌 동창생을 53년 만의 동창회에서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이 태국에서 발생했다.29일(현지시간) 태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태국 중부 앙통주(州)의 한 학교에서 열린 동창회에서 전직 해군장교 타나빳 아나께스리(69)가 재단사 수탓 꼬사야맛(69)에게 총을 쏜 뒤 도주했다.이날 동창회는 ...
2019.08.29 16:36
'美 블랙리스트' 이후 첫 신제품 출시 임박…'안드로이드' 없는 화웨이의 미래는?
화웨이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30 프로가 오는 9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미국이 화웨이와 계열사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를 내린 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화웨이 신제품은 제재의 영향으로 안드로이드 서비스가 제한된다.구글은 화웨이가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오르자, 기존 제품에 대한 안드로이드 서비스는 계속...
2019.08.29 15:04
“중국, 무역전쟁 장기전 대비한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무역전쟁이 18개월 만에 ‘무역’을 넘어선 ‘분쟁’으로 확대됨에 따라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미 CNBC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이치뱅크의 이 시옹 중국 경제학자는 “중국은 신속하게 미국과의 무역거래를 성사시키려 하지 않고 있고, 또 ...
2019.08.29 14:53
美 국채 30년물 금리 역대 최저…"더 떨어질 수도"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블룸버그통신, CNBC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는 장 초반 1.90%로 떨어졌다.미국 국채 30년물 금리는 이달 들어 0.59%포인트 하락하며 2011년 이후 가장 큰 월간 낙폭을 보였다.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 역전도 지속되며 ...
2019.08.29 14:44
“홍콩 경찰, ‘간접선거제’ 5주년 맞아 집회시위 금지”
홍콩 경찰이 이번 주말 ‘송환법’ 반대 시위를 원천 금지할 것으로 알려졌다.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민간인권전선이 오는 31일 오후 홍콩 도심 센트럴 차터가든에서 열 예정인 집회시위를 모두 금지할 방침이다. 홍콩 경찰이 민간인권전선의 집회를 모두 금지하기로 한 것...
2019.08.29 14:20
집단 성폭행→삭발→조리돌림…또 짓밟힌 ‘인도 소녀의 꿈’
차량을 이용해 납치된 상태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또 피해 소녀를 무고죄로 몰아 삭발한 후 마을을 돌리는 일명 ‘조림돌림’까지 당한 인도 소녀의 사연이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29일 IANS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북부 비하르 주 경찰은 지난 27일 집단 성폭행, 납치 등의 혐...
2019.08.29 13:48
씨티그룹, CEO·근로자 임금격차 무려 490배…최저임금 15달러로 인상
씨티그룹이 미국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조용히 인상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을 인상한 마지막 대형은행에 합류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티 대변인은 이날 “회사의 시간당 15달러의 최저임금이 6월1일부터 시행됐으며 미국에만 적용된다”고 말했다.이번 임금 인상은 하원 민주...
2019.08.29 13:39
의회 멈춘 존슨, 브렉시트로 진격
“존슨 총리의 무자비한(Ruthless) 면모가 드러났다”(뉴욕타임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의회 정지’라는 초강수를 뒀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실현시키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신임 총리로 취임한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
2019.08.29 11:29
5901
5902
5903
5904
5905
5906
5907
5908
5909
5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돈이면 안산다던 서울 미분양 아파트…이젠 1억대로 깎아 내놨다[부동산360]
과거 고분양가 논란으로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이 발생한 강북 한 단지가 할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형 평형은 분양가보다 몇천만원 저렴한 1억원대까지 할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현재 전용 19㎡ 잔여 가구 분양가를 1억원 후반대까지 내려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8월 말 기준으로 36가구가 여전히 미분양 상태다. 1억원대까지 가격을 낮춘 평형의 최초 분양가는 2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