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외교부 "크로아티아서 발견된 시신 2구, 한국인 부녀"
크로아티아 크르카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시신 2구가 한국인 관광객이라고 우리 외교부가 밝혔다.12일 외교부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후 3시 40분경 크르카국립공원 내 크르크강의 목재 다리 50m 지점에서 한국인 관광객 두 명의 시신이 발견됐다.사망한 한국인은 부녀 관계로, 현지 경찰은 이날 중으로 시신 부검을 통해...
2019.08.12 14:12
'트럼프 前오른팔' 배넌 "미셸 오바마, 트럼프 대항마 될 수 있어"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팔'이었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막을 민주당의 대항마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셀 오바마(55) 여사를 꼽았다. 배넌은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에 출연해 20여명의 후보가 난립한 민주당의...
2019.08.12 13:56
“석유 수요, 2008년 이후 가장 낮아”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은 가뜩이나 취약한 석유시장에 악몽이 되고 있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최근 보도했다.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성장의 징후인 석유 수요는 증가하는 무역 긴장과 세계 성장 둔화로 인해 감소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의 전세계 석유 수요 전망도 ...
2019.08.12 12:37
바이든 잇단 말실수…美민주 걱정되네
2020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설 민주당 유력 대선 경선 후보 조 바이든(76) 전 부통령의 잇딴 말실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10일 오후 총기 규제 옹호자들이 주최한 포럼에 참석해...
2019.08.12 11:33
“카슈미르, 이슬람 무장단체 소굴 우려”
인도 정부가 카슈미르 지역(잠무-카슈미르주)의 자치권을 박탈하는 등 헌법상 특별 지위를 불허한 뒤 현지 이슬람 주민들의 반발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자칫 알카에다나 이슬람국가(IS)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이 혼돈을 틈타 이 지역을 재기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다.1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
2019.08.12 11:33
한쪽 무릎 꿇고 ‘주먹손’ 들고…美선수들 反트럼프 퍼포먼스
미국 국가대표 선수 2명이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팬아메리칸(범미주) 경기대회 시상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인종차별주의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펜싱 선수인 레이스 임보던은 9일 팬아메리칸대회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을 딴 후 시상대에 올라 국가...
2019.08.12 11:33
홍콩시위 10주…글로벌 기업 전방위 타격
범죄인 인도법 완전 철폐 등을 요구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10주째 이어지면서, 현지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화 시위가 아시아 최고의 금융센터를 휩쓸면서 대중교통이 마비되고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CNN비지니스에 따르면, 홍콩 관리들은 이번 시위가...
2019.08.12 11:33
‘美와 경제 전면전’ 中 후폭풍 맞나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미중 갈등이 기술·환율전쟁 등 전면적인 강대강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중국이 대규모 자본 유출과 생산성 하락 등 후폭풍을 겪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중국이 미국의 대(對)중 고율 관세의 맞불용 카드로 꺼내든 위안화 약세 카드로 인해,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한 중국 정...
2019.08.12 11:32
日“‘트럼프, 미사일 발사 용인' 北담화는 미일 이간책”
북한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용인하고 있다며 일련의 미사일 발사를 정당화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한 데는 미국과 일본을 이간시키려는 계산도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NHK방송이 12일 방위성 당국자의 말을 따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대해 사정이 짧은 것은...
2019.08.12 11:07
'홍콩-중국' 별도 표기 명품 베르사체, 中서 "일국양제 훼손" 역풍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베르사체(Versace)가 홍콩이 중국과 별도의 국가임을 시사하는 티셔츠를 제작, 중국으로부터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베르사체는 웨이보를 통해 해당 티셔츠 제작건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베르사체가 ‘일국양제(한 나라 두 체제)’에 도전하고 있다는 비난은 식을 줄 모르는 분...
2019.08.12 10:55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