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올해 추석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과일’ [데이터로 본 세상]
대한상공회의소가 만 20세 이상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구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56.2%가 ‘전년도와 비슷한 구매 금액을 지출할 것’이라고 답했다.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29.1%였다. 과일은 전 연령대 응답자의 43.8%가 선택(복수 응답)해 가장 ...
2024.09.13 11:23
‘최연소 억만장자’ 된 잡지사 기자 [더 비저너리-비탈릭 부테린]
“비트코인 관련 글을 쓰는 대가로 저에게 비트코인 주실 분이 있을까요?” 2011년, 17세 비탈릭 부테린은 비트코인 이야기를 나누는 온라인 사이트에 이런 글을 올렸다. 몇몇 사람들은 호기심을 가졌고, 그에게 글을 써달라고 했다. 부테린이 받은 대가는 비트코인 5개. 당시 세상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괴짜들 ...
2024.09.13 11:20
미국인들도 주거비 부담 크게 올랐다
미국인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인구조사국의 몰리 로스 설문조사 통계학자는 성명을 통해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주택 소유자와 임차인 모두의 주거 비용이 올랐다”며 “임차인의 평균 주거비는 1354달러(약 181만원)에서 1406달러(약 1...
2024.09.13 11:12
최연소 도전 고이즈미·4전5기 관록 이시바 양강 유력 [日 ‘포스트 기시다’ 경쟁]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대신해 차기 일본 총리 자리에 오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9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벌 해체로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나온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과 이시바 시게루(67) 전 간사장의 양강 구도가 유력하다. 자민당 총재선거본부 관리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당 총재 선거...
2024.09.13 11:03
파벌 없다더니...자민당 총재 선거에 짙은 그림자 [日 ‘포스트 기시다’ 경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후임자를 선출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12일 고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 배경인 파벌 정치가 이번 선거에도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각 후보의 추천인들에 특정 파벌 인사가 몰렸고, 무당층 지지가 높은 후보 역시 ...
2024.09.13 11:03
미국 1020 여성 40% ‘나는 진보적’ …“낙태, 환경 등에 의견 일치”
자신을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미국 젊은 여성 유권자가 지난 20여년 동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여론조사 업체 갤럽이 12일(현지시간) 발표한 데 따르면 2017∼2024년 18∼29세 여성 중 40%가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진보 성향이라고 답했다. 이같은 비율은 2001∼2007년 조사(28%)와 비교하면 12%포인트 늘...
2024.09.13 10:57
이스라엘 정보부대 수장 사임…“하마스 기습 대응 실패 책임”
이스라엘 군 정보기관인 8200부대 사령관이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한 대응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요시 사리엘 8200부대 사령관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 전 관련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2024.09.13 10:57
“해리스 지지” 스위프트 효과 있나…“윈프리는 성공, 비욘세는 실패” [세모금]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은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한 표를 행사할까. ‘테일러노믹스’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는 스위프트가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면서 미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사례로 비춰봤을 때 당 경선에...
2024.09.13 10:41
파문 일으키는 트럼프·밴스의 ‘입’…지지율 격차 더 벌린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 J.D밴스 상원 의원의 잇따른 허위 선동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오히려 득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USA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은 10일(현지시간)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허위 주장을 한 후 오하이오주...
2024.09.13 10:26
AI기업들 “성적 딥페이크 확산 막겠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 등 주요 인공지능(AI)기업들이 유해한 성적 딥페이크 이미지 확산을 막기 위해 AI 학습 데이터에서 나체(nude) 이미지를 제거하기로 서약했다고 A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정부가 중재하고 백악관이 발표한 서약에서 AI 기업들은 “적절한 경우, (AI) 모델의 목적에 따라&...
2024.09.13 10:22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