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23일 총 570억155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콜 워런트 3개, 풋 워런트 3개와 LG전자, 하이닉스, 삼성생명, 삼성전기, S-Oil, 한국전력, 대한항공, POSCO, 두산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목코드는 751294~751308이다.
노무라금융투자는 ELW투자자들이 최근 이슈가 되는 종목들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ELW 테마발행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395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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