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최근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노기원〈사진〉 ㈜태왕 대표이사를 제10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제9대 회장을 역임한 노기원 회장이 제10대 회장으로 연임, 대구지역 주택건설협회는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노 회장은 “최근 들어 지역 주택건설 시장에서 회원사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것은 사실”이라며 “협회가 회원사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