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아침마당’]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오재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개그맨 오재미는 옥동자 때문에 활동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오재미는 “내가 10년을 못생긴 걸로 활동했다. 근데 갑자기 옥동자가 나타나서 내 밥줄을 끊었다. 다음엔 오나미가 나왔다. 오재미 딸이라고 돌아다니더라”고 입을 뗐다.
오재미는 “선후배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코미디가 있었으면 한다. 그게 없어서 지금 인천 송도에 식당 하나 하고 있다. 많이 와달라”고 웃픈 근황을 전했다. 한편, 오재미가 운영하는 음식점은 갈비찜과 더덕무침이 주메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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