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이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한화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주목받은 콘텐츠를 엄선한 전자책으로, 국내 주요 월정액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로 단독 선공개한다.
‘밀리 오리지널 경제’로 공개하는 이 시리즈는 생애 주기별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재테크 노하우 등을 쉽게 전달하는 전자책 시리즈다.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 창업자를 위한 ‘퇴사 전에 시작하는 든든한 돈 공부’, 1인 생활자를 위한 ‘첫 살림부터 시작하는 1인 가구 첫 돈 공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직장인 첫 돈 공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 금융이해력) 중심의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 게 전자책 출간 기회를 잡게 된 비결”이라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