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가 3일 오후 해군 청해진함에 의해 인양되고 있다. 당국은 헬기 인양 도중 시신1구가 유실됐다고 밝힌 바 있다. 5일 오전 당국은 헬기 인양 지점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5일 새벽 해군 청해진함 무인잠수정(ROV)을 독도 인근 사고 해역에 투입, 수색 중 동체 인양 위치와 동일한 위치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cook@heraldcorp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