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담근장 이웃과 나눠
지난 2월에 담근 된장을 분양하기 위해 금천장독대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나눠줄 장을 담고 있다. [금천구] |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7일 오후 2시 보건소 6층 하늘정원에서 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장나누기 행사는 지난 2월 진행한 ‘금천장독대’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으로 참여자들은 2월 ‘장담그기’, 4월 ‘장가르기’를 거쳐 이날 숙성된 장을 분양하고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나누기 행사에 앞서 ‘금천장독대’ 프로그램 3회 과정을 모두 수료한 주민 57명에게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수료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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