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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세계적인 견공대회인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도그쇼에서 '시바'라는 이름의 스텐더드 푸들 종이 우승을 차지했다. 매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세계 각국의 우승 경력이 있는 개들이 모인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온 시바는 견종별 표준, 체형과 걸음걸이 등을 겨루는 '베스트 인 쇼'에 출전해 우승했다. 무려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해 값어치를 더욱 높였다. 스텐더드 푸들종은 이번 대회 우승을 합쳐 5차례 우승한 품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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