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확산 이후 하루 123명 최고
-사망자 62명
-사망자 62명
코로나19 |
[헤럴드경제] 일본에서 하루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3명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36명으로 확대됐다.
28일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전날 도쿄도(東京都)에서 4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일본 내에서 123명의 감염이 추가 확인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았다.
도쿄도는 신규 감염자가 사흘 연속 40명 이상을 기록했다.
일본 내 감염자 중 크루즈선 탑승자(712명)를 제외한 이들을 지역별로 보면, 도쿄도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오사카부 176명, 홋카이도 169명, 아이치현 160명 순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전날 5명 늘어 6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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