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시위에 타격 홍콩 경제…무역과 금융으로 회복 시동 걸까
반(反) 중국 시위가 수 개 월째 진행돼 타격을 입은 홍콩 경제가 회복될 조짐이라는 전망이 부상해 관심이 모인다. 소매 판매와 관광 부문의 개선 신호는 미약하지만, 홍콩이 전통적으로 강한 분야인 금융과 무역이 선봉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다.14일 블룸버그는 올해 홍콩에서 기업공개(IPO)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했다....
2020.01.14 10:07
1단계 무역합의 앞둔 美,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한국은 관찰대상국 유지
미국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을 해제했다. 한국에 대한 관찰대상국 지정은 유지됐다.미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주요 교역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환율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 중 누구도 환율조작국 기준에 맞지 않았다...
2020.01.14 09:41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 장관 “원유 감산, 재고량 5년 평균치 수준으로 맞출 것”
압둘아지즈 빈 살만〈사진〉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동맹국은 석유 재고량을 정상 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감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의 정세 불안엔 구애받지 않는다고도 했다.빈 살만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TV에 나와 “과도한 재고량...
2020.01.14 09:37
지하철이야, 공항이야…中지하철 검색 강화 놓고 논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 지하철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확대할 것인지를 놓고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다.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이징은 2018년 기준 882개 지하철에 검색시설을 설치했으며 경비인력만 3만명에 달한다. 이들은 금속탐지기와 X선 검색 등을 통해 하루 1000만명에 달하는 이...
2020.01.14 09:06
美,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한국은 관찰대상국 유지
미국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을 해제했다.미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주요 교역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환율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 중 누구도 환율조각국 기준에 맞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로써 중국...
2020.01.14 07:52
트럼프 "미국, 재미교포 공헌으로 풍요…국방, 공공서비스에도 기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이 전했다.LA 총영사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고자 역사적인 레이번 의회 빌딩에 모인 이들에게 따뜻한 내 인사를 전한다"면서 "우리나라는 미주...
2020.01.14 07:52
이란 ‘격추’ 여객기 추락으로 직원 가족 잃은 CEO, “궁극적 책임은 미국에게 있어”
지난 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외곽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 당시 직원의 가족이 숨진 캐나다의 한 기업 CEO가 동료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미국에게 돌렸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야기한 중동 정세 불안이 여객기 추락이라는 참사로 이어지게 됐다고 주장했다.캐나다의 식품 포장회사인 메이...
2020.01.13 15:16
동생 해리 왕자의 ‘독립선언’, 英 윌리엄 왕세손 “우린 이제 분리된 독립체”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이 동생 해리 왕손 부부의 ‘왕실 독립 선언’에 대해 “우리는 이제 분리된 독립체”가 됐다며 안타까움과 슬픔을 표했다.12일(현지시간) 선데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손은 자신의 지인에게 “나는 평생 나의 동생을 감싸왔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면서...
2020.01.13 14:48
‘최악 산불’ 호주 연방환경장관 “코알라 멸종위기종 분류될 수도”
호주를 휩쓸고 있는 최악의 산불로 코알라가 일부 지역에선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될 위기에 처한 걸로 나타났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수전 레이 호주 연방환경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하며 미화 3500만 달러 규모의 야생 서식지 보호·복원을 위한 패키지 기금 조성안을 발표했다.레이 장관은 ...
2020.01.13 14:03
[H#story] 필리핀 화산폭발…관광객 수천명 대피령
12일 (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섬에서 화산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민과 수 천명의 관광객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CNN에 따르면 마닐라 남쪽으로 약 65km 떨어진 탈(Taal)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화산재 기둥과 수증기가 15km 높이로 치솟았으며, 폭발 이후에 지진이 세 차례나 발생했다고...
2020.01.13 13:52
5681
5682
5683
5684
5685
5686
5687
5688
5689
5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평당 4200만원 너무 싸잖아!” 서울 아파트 가격 올려 팝시다 [부동산360]
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으며 일반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분양가 상향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정해둔 분양가 대비 시세가 오르며 분양가를 상승 조정할 여지가 생겼단 판단에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현대건설과 일반 분양 가격을 논의 중이다. 2026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힐스테이트 등촌역’(총 517가구·분양 270가구)으로 재탄생하는 해당 사업장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중 공급될 것으로 예
부동산360